생태복원

목차

1. 생태공원의 발생 배경
2. 생태 공원의 개념
3. 하천호안
4. 비탈면녹화

본문내용

생태공원의 발생 배경
20세기 초기 이후의 공원의 유형은 공공공원(Public Park) 이외에 건축물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건물의 확장으로 인지되어지는 건축적 공원이 있었는데, 이는 건축적 이상과 과학에 기초한 자연의 이상을 통합하고자 노력한 공원이었다. 이후 과거에는 단순히 운동경기를 위한 운동장으로 이용되었던 공간이 여가를 위한 공간으로 변화된 운동공원이 나타났으며, 영국에서는 중산층의 발달, 교통의 발달, 주말의 여가시간 증가와 관련하여 자연환경에서 거주하고자 하는 도시민들이 교외지역으로 이주하게 되어, 교외 주택정원이 나타났다.
가장 최근에 나타난 공원의 유형이 생태공원으로서 이는

<중 략>

* 비탈면녹화의 접근
- 공학적 접근방식의 필요: 자연적인 회복을 기대하거나 산림생태학, 조림학 등의 기초적인 지식만으로는 식물생육환경의 재생에 어려움
→ 특별한 인공적인 녹지조성이 거의 불가능한 환경을 인위적으로 개선시켜 녹지를 조성하는 공학적인 접근방식이 필요
- 다양한 접근방식의 도입
비탈면녹화 기술 방재의 목적 + 자연경관의 복원, 환경보존기술
→ 별도의 토목공학적 비탈면 안정공법을 도입, 비탈면을 구조적으로 보완한 후 녹화를 실시하는 경우가 많음
* 현장여건 사전조사
- 주변식생의 조사: 대상비탈면의 주변에 식물분포를 조사

<중 략>

A: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경관요소의 면적은 클수록 양호함.
B: 같은 면적일 경우, 분할되지 않은 상태가 양호함.
C: 분할 하는 경우, 공간이 분산되지 않도록 함.
D: 직선상으로 나열되는 상태보다는 등 간격으로 모아진 상태가 양호함.
E: 불연속적인 공간일 경우, 생태 통로를 이용하여 연결함이 바람직함.
F: 경관요소, 특히 서식지 공간일 경우는 가능하면 원형의 특성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함.
이를 종합하면, 종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보다 넓은 면적으로, 보다 원형에 가까운 형태로 확보하며 생태통로에 의하여 연결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가 있는 공간 배열의 원칙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