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혈모세포이식환자의 간호관리

목차

1. 조혈모세포
2. 조혈모세포이식
3.조혈모세포 이식의 종류
4. 조혈모세포이식의 대상이 되는 질환
5. 조직 적합성 항원검사 (human leukocyte antigen typing)
6. 조혈모 세포 채집 및 냉동
7. 조혈모세포 이식 방법 (절차)
8. 골수 이식 대상 환자의 전 처치
9. 생착
10. 조혈모세포 이식의 주요 합병증
11. 이식 후 지지 요법

본문내용

1. 조혈모세포

골수에서 정상적인 혈액세포 즉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을 만드는 미분화된 골수 조혈세포의 조상세포이다. 자가 복제와 증식, 분화의 다기능 조혈세포이다. 정상인의 골수 혈액에 약 1% 정도 존재한다. 말초 혈액 조혈모세포는 골수에서 유래하며 혈류를 순환하는 조혈모세포이다..

2. 조혈모세포이식

조혈모세포(hematopoietic stem cell)가 졵하는 골수 또는 말초혈액세포를 채취하여 환자에게 고용량의 항암화학요법이나 전신 방사선 치료 실시 후 주입하는 것이다. 환자에게 주입된 조혈모세포는 생착의 과정을 거치면서 건강한 혈액을 생성하여 동종 혹은 자가 면역을 구축하게 된다.

3.조혈모세포 이식의 종류

(1) 공여자에 따른 분류
1) 자가 이식(Autologous BMT) : 급성백혈병, 악성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유방암 난소암등에서 약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고용량 항암,방사선 치료 이후 미리 채취해둔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주입하는 것

<중 략>

② 혈소판 수가 회복될 때까지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해야 하며 혈소판 수가 낮다면 치실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며 칫솔은 자주 교환하여 쓴다.
③ 이식 후 방사선 치료나 항암치료에 의해 구강건조가 생길 수 있는데 이때 수분이 많은 음식이나 물을 많이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④ 입술이 마르면 자극이 적은 바셀린을 바른다.
⑤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위해 적어도 일년에 2번 치과를 방문해야 하며 치과방문 사실을 의료진에게 보고해야한다. 그리고 치과의사에게는 조혈모세포 이식을 했다는 정보를 알려주어야한다.
2) 대인관계
① 이식 후 적어도 6개월 이상 공기로부터 오염되는 세균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② 집안에서 일상적으로만나는 건강한 가족과 있을때는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는
없다.
③ 가족이 감기에 걸렸다면 그 사람과 가까운 접촉은 피하고 감기에 걸린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한다. 감기 외에도 독감, 수도, 대상포진, 홍역등과 같은 전염병을 가진 어느 누구와도 접촉을 피해야한다.
④ 환자와 함께 생활하는 가족들은 감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항상 청결해야하며 외출 후에는 손을 씻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