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율법과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13.06.21
- 최종 저작일
- 199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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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제 1 장 바울 신학
제 2 장 루터와 복음과 율법의 이해
제 3 장 바울의 가르침
제 4 장 히브리서의 가르침
제 5 장 종교개혁 신경들의 가르침
1. 웨스트민스트 신앙고백서
2. 아우그스부르크 신앙고백서
3. 일치공식
4. 제 1 서서 신앙고백서
5. 제 2 서서 신앙고백서
6. 불란서 신앙고백서
7. 화란 신앙고백서
8. 스코틀랜드 신앙고백서
9. 영국교회 39개조
제 6 장 부활의 날=재창조의 첫날:안식일 변경의 신학적 근거
제 7 장 성경의 역사적 권위와 규범적 권위(역사적 권위=신적 권위)
1. 역사적 권위=신적권위
2. 그리스도의 구속 사건 이해에 필수적
제 8 장 율법=언약 백성들의 생활 규범
1. 의식법․시민법․윤리법
2. 언약 백성의 생활 규범
3. 예루살렘 사도 공회의:야고보의 결정적 공헌
4. 바울의 논증
5. 율법의 범칙성과 규범성
6. 사랑의 계명
제 9 장 신․구약의 통일성 문제
제 10 장 예수의 메시야적 권위
1. 예수의 전권 주장
2. 산상수훈의 반명제들
3. 안식일의 주인
4. 성전 정결(성전보다 크신 이)
5. 사죄의 권세
6. 자신이 권위의 시임장
Ⅲ 결론
본문내용
서 론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켜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진리를 발견해 준지가 5 백여년이 가까워도, 복음과 율법과의 관계가 올바르게 이해되지 못해 아직도 교회에 혼란이 큰 실정이다. 바울에 의해서 율법준수가 구원에 이른다는 주장이 철회되었고,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에 이른다는 이신칭의의 교리가 확립되었다. 그러나 구약이 율법으로 우리에게 주어져 있고 역사적 권위로서 구약의 해당 부분들이 바로 이해되지 못하면서 복음과 율법과의 관계가 바로 이해되지 못하게 됨으로 상호 관계에 늘 문제가 제기되었다. 바울을 통해서 초대 교회에서 복음과 율법과의 관계문제는 해결되었지만 교회사에서는 바로 이해되지 못하여 율법이 교회 생활에서 재도입되었다. 로마교회에 의하면 신자들이 세례 받을 때 갖는 믿음은 잠재적 신앙이며, 이 신앙이 구원적 신앙이 되려면 사랑과 선행으로 표현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선행의 공로를 쌓을 때 구원에 이르게 된다고 하였다. 이 교리가 종교개혁을 통해서 루터가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이룬다고 재확립하였으나, 루터도 바울이 이해한 구원사적 관점이 아니라, 복음과 율법과의 관계를 구원서정적인 관계로 보게 되었다. 그래서, 율법이 믿음으로 이르도록 인도하게 됨으로 구원의 길로 역사하게 된다고 주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바울은 율법은 복음의 예비 단계였다.
신약과 사도들에 의하면 율법은 구원의 길로서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자리를 가지는 것이 아니고, 준거해서 살 생활의 규범으로서 몫을 가진다. 율법은 언약 백성들의 생활 규범이고 법칙이었으나, 아무도 율법의 요구를 지키지 못했다. 그래서, 영을 따라 사는 신령한 자들에게서 율법의 의로운 요구가 그리스도의 구속의 공로로 이루어지게 하였다.
본서에서는 바울의 가르침과 또 히브리서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개진하였고, 이 가르침이 종교개혁 신경들에 의해 어떻게 이해되었는지 살펴보고, 안식일과, 율법의 의식법과 시민법에 대한 성경말씀에 대한 관계를 밝히고, 율법의 그리스도인에 대한 기능을 살펴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