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하이트 맥주의 외부환경 분석 및 SWOT분석대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Ⅰ. 외부환경 분석
ⅰ. 잠재적진입자의 위협
ⅱ. 기존 기업 간 경쟁
ⅲ. 구매자
ⅳ. 공급자
ⅴ. 대체품
Ⅱ. SWOT분석
ⅰ. Strength
ⅱ. Weakness
ⅲ. Opportunity
ⅳ. Threat
Ⅲ. 대안 제시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외부환경 분석
ⅰ. 잠재적진입자의 위협
<국내 맥주시장 현황>
한국주류산업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2012년 국내 맥주시장 규모는 약 4조원대로 전년
대비 5%의 성장을 보였다. 그리고 이 맥주시장은 광복 이후 지금까지 2강 - ‘OB맥주’와
그림①
‘하이트진로’ 체제로 유지되고 있다.
2012년 국내 맥주시장 M/S
옆의 자료를 보면 OB맥주와 하이트 진로가 전체 시장의 96.1%를 차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맥주 시장 내에서 두 회사가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복점의 형태를 하고 있음을 알 수 가 있다. 이 두 회사의 야성을 물리치고 새롭게 등장한 진입자들에 대해 알아보자.
그림②
첫째, 수입맥주. 시장 확대 측면에서 잠재적 진입자로 판단된다. 맥주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기호가 다양해지면서 수입맥주의 선호가 증가하고 있다. 수입맥주 선호 바람으로 수입 맥주의 수입물량과 판매량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자료 의하면 맥주 수입 중량은
2010년 48,713Ton, 2011년 58,993Ton (比 21.1%▲)
, 2012년 74,750Ton (比 26.7%▲)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2013년 4월 기준 22,715Ton이 수입되었다. (맥주1Ton = 988리터)
또, 대형마트가 수입맥주의 시장 확대를 선도하고 있다. 대형마트의 각종 할인행사와 수입맥주 전문 매장 등 적극적 판촉행사에 힘입어 수입맥주의 성장률은 두 자릿수에 이르고 있으며 수입맥주의 판매 구성비는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이마트의 경우 맥주 매출 구성비가 2010년 14%에 불가했지만 2012년 26.7%로 급성장하여 이마트에서 판매된 맥주 4병 중 1병은 수입맥주로 밝혀졌다.
둘째, 제 3맥주. 제 3맥주 역시 시장 확대 측면에서 잠재적 진입자로 판단된다. 2010년 주세법 개정을 통해 맥주의 제조면허 취득 완화와 유통규제 완화로 새롭게 진입한 하우스 맥주제조업체들이 있다. ‘세븐브로이’와 ‘장앤크래프트브루어리’, ‘제주맥주’가 대표적 기업들이다.
세븐브로이는 1933년 동양맥주(前 OB맥주), 조선맥주(前 하이트진로)의 면허 취득한 이후 78년이 지난 2011년 중소기업 최초, 일반맥주제조면허를 취득하여 국내 3번째 맥주제조업체가 되었다. 세븐브로이는 ‘세븐브로이IPA’와 ‘스타우트’, ‘필스너’ 3가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강원도 횡성 공장 통해 하루 5~10KL의 맥주를 생산하고 있다. 세븐브로이는 2012년 ‘세븐브로이IPA’ 캔 맥주 출시 이후 홈플러스 33개 매장에 입점하였고 1년 만에 홈플러스와 이마트 등 150개 매장에 입점하는 폭발적인 성장을 성공했다.
참고 자료
“이슈진단, 위기의 맥주산업, 돌파구를 찾아라.-소규모 하우스맥주 질식 주체차등화로 경쟁력”, 뉴시스,2013.04.29
“수입맥주 가정용으로 꾸준히 찾는다.”, 국제신문, 2013.04.18
“수입맥주 대공세 김 빠지는 국산맥주.”, 한국경제, 2013.04.18
박선지, “맥주시장 시장점유율 변동 원인분석”, NICE신용평가, 2013.01.07 , p7
성남효 편, “주류산업 통권 제115호”, 한국주류산업협회, 2013.03.31
박선지, “맥주시장 시장점유율 변동 원인분석”, NICE신용평가, 2013.01.07 , p10
박선지, “맥주시장 시장점유율 변동 원인분석”, NICE신용평가, 2013.01.07 , p12
하이트진로
김성준 편, “주류산업 통권 제111호”, 한국주류산업협회, 2012.3.29
김성준 편, “주류산업 통권 제111호”, 한국주류산업협회, 2012.3.29
한국주류산업협회
박선지, “맥주시장 시장점유율 변동 원인분석”, NICE신용평가, 2013.01.07 , p9
김성준 편, “주류산업 통권 제111호”, 한국주류산업협회, 2012.3.29
“수입맥주 대공세 김 빠지는 국산맥주.”, 한국경제, 2013.04.18
“수입맥주 대공세 김 빠지는 국산맥주.”, 한국경제, 201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