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생활협동조합 사업제안서
- 최초 등록일
- 2013.06.17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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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사업제안 요약서
Ⅱ 팀 구성원 명단 -【붙임2】
Ⅲ 팀 최종사업제안서 - 【붙임3】
1. 사업개요
2. 시장분석
3. 재무계획
4. 사업화 세부 추진 일정
5. 기대효과
Ⅳ 첨부 파일
본문내용
아이디어(사업) 제안 요약
현재 한국의 2010년도 국제결혼비율이 총 혼인건수의 10.5%(34,235건)에 달하고 있다. 이로 인한 다문화가정의 수는 늘어났고, 앞으로도 계속 늘어 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증가하는 이주여성이나 이주 노동자수를 합치면 그들이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많은 역할과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이들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한 구성임에도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거나 사회적 약자로 몰리는 경우가 많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경제적, 사회적 이유로 꿈을 안고 한국에 정착한 경우나 다문화가정의 시작인 농촌총각들이 외국인 신부를 얻어 가정을 꾸린 경우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우리 사회에 유입되어 통합되어 가고 있다.
<중 략>
❏지역대상 선정
울산에서 다문화가정이 많은 곳(가구수/구면적)은 남구이다. 2010년 통계에 따르면 남구엔 1.863가구, 4,219명의 다문화가정이 있고 4,679명의 이주노동자가 있다. 5000명의 다문화가정, 이주노동자 그리고 주변의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의 수요는 6천여 명에 이른다. 이중에서 20%의 조합원 가입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사업 방향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접근성을 높여서 일차 진료를 실시하고 이와 함께 기존 일차 의료기관 등이 소홀히 하는 일차의료서비스를 강화하여 질병의 치료 앞선 예방에 중점을 둘 것이다. 조합원들의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성인질환의 예방과 조기 발견을 통해 의료비 감소를 추구한다.
<중 략>
5-2. 경제적 효과
경제 침체와 실업의 증가로 사회의 양극화가 확대되어, 우리나라의 빈곤층이 5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 그동안 정부가 통상적으로 추계해온 빈곤층 460만 명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올해 전체 인구 4천829만4천명을 기준으로 할 때 9.65명당 1명 이상 꼴로 빈곤에 허덕이는 셈이다. 빈곤층 확대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함께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는 사회 양극화의 부작용 등이 드러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빈곤층은 소득이 최저생계비(올해 4인가족 기준 113만6천원) 이하인 기초생활 수급자와 120%이하인 차상위계층이 포함된다. 빈부 격차의 심화로 의료이용 역시 양극화되고 있다. 의료정보의 확산으로 전문화이고 고급화된 서비스를 선호하는 층이 늘어났으며, 의료기관의 전문화, 대형화, 고급화, 네트워크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