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닐리의 쉰들러 리스트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6.10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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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이번에는 예전에 저작되어진 소설을 한 번 읽어보겠다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다. 예전에 저작이 된 소설이 무엇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많은 책을 뒤적뒤적 해보니 꽤나 전에 쓰여진 쉰들러 리스트라는 책이 두 권이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었다. 처음에는 어디에선가 많이 들어본 것 같고, 눈에 익은 제목이라고 눈에 들어왔었다. 하지만 책이 원채 두꺼워서 책의 내용을 먼저 한 번 확인을 하고 그 뒤에 내가 좋아하는 내용이면 읽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나는 인터넷으로 들어가서 쉰들러 리스트라는 책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게 되었다. 쉰들러 리스트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유명하고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인 것 같았다. 처음에 책이 나오지 않고 영화가 나와서 많이 당황하기는 하였지만 그만큼이나 이 작품이 유명해져서 영화로까지 만들어 졌다는 생각을 하니 책에 대해서 더욱 더 흥미가 생기게 되었다. 책의 내용을 간추린 블로그들을 돌아다녀 보니 쉰들러 리스트의 주인공 쉰들러라는 사람이었다.
그는 독일인으로 세계 2차 대전을 겪은 많은 사람들 중 하나였다. 그는 성품이 바르고 인덕이 높아서 사람들에게도 칭찬을 받고 돈도 잘 버는 그런 사람으로서 묘사가 되어 있다. 그는 2차 대전 중에 세계의 많은 무고한 사람과 군인들이 자신의 공장에서 만들어진 많은 무기들과 군사물품들로 인해서 죽어가는 모습들을 보았다. 특히나 많은 유대인들이 독일인에 의해서 학살을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는 자괴감에 빠지게 된다. 자괴감을 느끼고 전쟁에 대한 회의를 느낀 그는 한 가자 결심을 하게 된다. 그리하여 그는 자신이 번 돈과 노력으로 인해서 최대한 많은 유대인을 구출하여 살리고자 하는 결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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