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남자의 포와 두식
- 최초 등록일
- 2013.06.06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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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시대 남자의 포와 두식의 종류
목차
1.포
2.두식
본문내용
1) 답호
고려후기부터 조선후기까지 입었던 옆 트임이 있는 반소매 포.
답호라로도 한다. 원 에서 들어온 것으로, 고려후기부터 조선후기까지 왕과 관리들의 상복 안에 입거나, 사대부의 겉옷 위에 덧입는 옷이었다. 형태는 옷깃은 곧은 깃이고 반소매가 팔꿈치에 이르며, 넓은 섶이 가슴을 덮어 겨드랑이 밑에서 여며지며 옷 길이는 발목까지 오는 긴 길이로 옆 트임이 있다.
2)철릭
상의와 하의를 따로 구성하여 허리에 연결시킨 포
철릭은 관복 가운데 하나로, 고려 중기부터 조선 말까지 전쟁 등 비상 때나 사냥·사신으로 나갈 때 왕 이하 하배들까지 입었던 옷이다. 주로 군사용으로 쓰였기 때문에 융복 또는 군복으로 통칭된다.
<중 략>
1)망건
상투를 틀고, 머리카락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머리에 두르는 장식품
조선시대 성인 남자가 상투를 틀 때 머리카락을 위로 걷어 올리기 위하여 이마에 썼던 건이다.말총을 직사각형으로 엮어 만든 윗부분을 당이라고 하고, 아랫부분을 편자라 하며 망건에 달아 상투에 동여매는 줄을 당줄이라고 한다. 편자의 귀 뒤에 관자를 달고 좌우 당줄을 맞바꾸어 관자에 꿰어 뒤로 가져다 엇걸어 매고 두 끝을 가져와 동여맨다.망건의 맨 위에 갓이나 관을 쓰며 관자의 재료로서 품계를 구별한다. 후대에 와서 전면 중앙에 두 끝을 앞으로 가져와 동여맨다.
<중 략>
7)와룡관
조선시대 사대부들이 한가롭게 지낼 때 쓰던 관
중심이 높으면서 세로 골이 진 모양으로 중국 삼국시대 와룡선생 제갈량이 즐겨 써서 이름이 와룡관이다.
8)상투관
상투에 씌우는 관
남자들의 상투머리에 쓰던 관이며 망건을 쓴 다음 그 위에 썼으며 작은 비녀를 꽂아 고정했으며 주로 왕과 사대부 집안에서 사용했다. 대게 원유관이나 양관을 축소한 모양이 많았다. 머리정돈과 머리장식품으로도 사용했다. 서민층이나 머리숱이 적은 노인들이 사용한 관은 종이나 베로 만드는 게 일반적이다. 상투관은 상투가 들어갈 만한 크기의 작은 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