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의복
- 최초 등록일
- 2012.09.07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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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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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통의복의 의미
한국전통의복의 유래
의복의 시대별 변천사
통일신라 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개화기 시대
장신구
본문내용
고려시대
1. 특징
고려의 문화는 건국 초기부터 사회 전반에 걸쳐 남아있던 신라적인 요소와 외국과의 관계를 통한 영향을 다각도로 받으면서 다채롭게 형성, 발전되었다. 이러한 문화적 특성은 복식에도 반영되어 우리 고유복식과 중국복식과의 이중구조가 공존하였다. 고려시대의 복식이 주로 바뀐 계층은 지배층으로서 이는 당나라와 송나라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제도상의 변천에 불과한 것이며 서민층은 상대사회의 복식과 같은 우리나라의 고유의 복식을 그대로 답습한 것으로 보인다. 고려시대에는 복식에 관한 유물이나 문헌이 적어 거의 형태를 알기 어렵지만, 백저 반수포가 1973년 발굴된 이래 온양 민속박물관과 해인사에서 복식과 직물이 발굴되어 연구에 활력이 되고 있다.
2. 남자의 의복
1) 왕복 : 제복, 조복, 공복, 상복, 평상복으로 구별
- 제복 : 면류관과 공복으로 구성, 제사 시 착용
- 조복 : 백관과 서민을 접견할 때 착용
- 공복 : 왕이 사신을 접견할 때 착용, 자색공복에 옥대를 띄고 상홀을 듬
- 상복 : 왕의 사무복, 담황색의 소매통이 좁은 포와 자색라의 늑건으로 구성
- 평상복 : 서민과 똑같은 백저포
2) 백관복 : 제복, 조복, 공복, 상복이 있음
- 제복 : 계급에 따라 칠류면 칠장복, 오류면 오장복, 삼류면 삼장복, 삼류면 일장복, 평면 무장복으로 구성
- 조복 : 송의 제도 인용, 조선과 유사
- 공복 : 제 4대 광종 때 제정된 사색공복제도, 원윤 이상은 잠삼, 중단경 이상은 단삼, 도항경 이상은 비삼, 소주부 이상은 녹삼
- 상복 : 1~9품까지 모두 사모와 단령으로 구성되었고 대에 따라 품계의 상하를 구별
3) 일상복 : 조선의 도포와 유사한 직령. 유학자들의 법복인 심의, 의와 상(치마)을 따로 재단하여 봉재한 철릭, 옆트임이 있는 반소매 포 답호(원나라에서 전래), 두루마기 등 으로 구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