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기술과 조명
- 최초 등록일
- 2013.05.23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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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 본 연극과 외부공연의 무대기술 및 조명에 대해서 쓴 리포트 입니다
목차
1.연극<Chapter 6 : 인생>
2.부산 광안리 공연
본문내용
영국의 연극인 이 이라는 연극을 부산국제연극제에서 하는 것을 알고,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찰나에 이번 연극제 포스터가 이 연극의 한 장면이라서 더 보고 싶어졌고, 마침 시간까지 잘 맞아 이 연극을 보게 되었다.
한 여자아이의 인생을 잉태의 순간부터 고비를 넘기는 부분까지를 나타낸 연극이었다. 여러 가지 느낌으로 풀어낸 이 연극은 아주 상징적인 장치들이 많이 들어가 있었다. 다소 어리둥절한 부분도 있었지만, 생감이나 장치들이 관객의 눈을 사로잡는 부분 또한 있었다.
특히 요즘 미디어 파사드라는 것을 배웠었는데, 이 연극에서는 빔 프로젝터와 흰색 커텐 통해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를 했었음을 알 수 있었다. 첫 장의 사진에서도 보이다 시피 물에 들어가는 장면을 미리 스크린으로 만들어서 사람과 합쳐지는 모습을 보여주어 연극이 가지고 있는 장소의 한계를 뛰어 넘으려는 부분이 보여서 좋았다. 그 뿐만이 아니라 마술쇼를 하는 부분 이라던지, 물속에서 주인공의 어머니가 죽게 되는 장면, 인간의 잉태 장면 등 많은 장면을 이러한 장치들을 사용해 보여주었다. 그리고 연극이 가지고 있는 배경을 빔 프로젝터를 사용해 바뀌며 장소의 이동을 보여주는 것 또한 또 하나의 창조적인 예술이라 생각이 들었다.
< 중 략 >
우연히 광안리에 행사가 있다는 말을 듣게 되었고, 그 행사에서 2NE1이 나온다는 소릴 듣고 ‘아 그 행사현장의 조명들을 보고, 중간과제를 하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어가게 되었다. 광안리 아디다스 마이런이란 행사였는데 여러 가수들이 초청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많은 행상들을 가봤지만 이번만큼 조명을 눈여겨 본적은 없었는데, 눈여겨 조명을 보니 조명이 없으면 참 없어 보이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안타까운 사실은 낮에 행사를 해 그다지 조명의 빛을 많이 볼 수 없었던 것이 안타까웠고, 놀라웠던 사실은 이런 낮이지만 조명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