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장에서 여성이 받는 각종 차별의 사례를 들어주세요. 그리고 여성주의 시각에서, 사회복지 시각에서 사례를 보는 관점을 설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보세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여성주의 시각에서 보는 관점
1) 여성노동자와 노동
‣ 사례
2) 여성노동자와 직장 내 폭력, 성폭력
‣ 사례
3) 해결방안
2. 사회복지 시각에서 보는 관점
1) 고용 전 성차별
① 모집, 채용시 차별
‣ 사례
2) 고용 내 성차별
① 임신, 출산, 육아
‣ 사례
② 교육, 배치, 승진 차별
‣ 사례
③ 퇴직 및 해고, 정년.임금
‣ 사례
3) 해결방안

Ⅲ.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여성 노동의 성차별의 문제는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을 만큼 주지되어 온 문제이다. 일반적으로 노동시장에서 여성들의 지위가 낮고 임금수준도 낮으며 근로조건이 열악하다. 또한 근로환경이 열악한 직종에 집중적으로 취업하여 성별 직종분리 현상을 나타내기도 하며 취업기회나 능력개발, 승진의 기회가 제한되기도 한다, 여성취업자의 직종별 구성을 살펴보면 노동시강에서 하위의 직종에 많은 여성들이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교육정도별 여성취업 지수를 보면 고졸 38.6%, 중졸 30.8%, 전문대졸 이상이 13.0%로 고졸자와 저학력 시간당 임금수준은 60%에 불과하다. 이렇듯 노동시장에서 성차별문제는 고용기회에서의 차별로부터 임금, 승진, 조직 내 권위의 부여, 직장 내 성희롱, 직업훈련, 정년, 해고 등 고용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직,간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즉, 노동시장에서 여성의 성차별문제는 진입 시점에서부터 퇴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Ⅱ. 본론
1. 여성주의 시각에서 보는 관점
1) 여성노동자와 노동
여성노동자의 73% 가 비정규직이며, 66.2% 가 5인미만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다. 비정규직화가 한쪽 성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여성에 대한 고용형태 차별이 심화되고 있음을 말해준다. 특히 여성노동자의 경우 비정규직화는 여성노동자의 모성권리를 회피하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결혼, 임신, 출산을 이유로 한 여성들의 재고용을 거부하는 것이다. 99년 1월 1일부터 근로기준법이 5인미만 사업장에도 일부 적용되기 시작했지만 노동자들에게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라 할 수 있는 ‘ 퇴직금, 휴업수당, 해고의 제한, 근로시간, 연장.야간.휴일근로, 연월차휴가 등’은 적용에서 제외되고있어 여성노동자의 66% 가 비정규직 노동자들보다 더 열악한 노동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황이다.
‣ 사례
2000년 3월부터 계약직으로 입사해, 6개월마다 재계약을 하면서 현재 10번을 계약 갱신하였고 더 오래 다니는 동료들도 많다. 이번 계약만료일은 5월 30일이다. 그런데 5월초가 출산예정일인데, 직장상사가 계약직은 출산휴가 같은 거 없으니 사직서를 쓰라고 하였다. 회사에서 여성들이 임신 출산 때문에 관행적으로 사직서를 낸다.

참고 자료

‣ 2005. 3 웃어라! 평등상담실
‣ 출처- 서울여성노동자회 평등의전화 상담사례
‣ 출처- 연합뉴스 2008-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