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론]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 최초 등록일
- 2002.12.20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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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균관대학교 권은선 교수님의 영화론 수업을 듣는 학생입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목차
서론
1.영화를 보고 나서
2.영화를 잘 해석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게임 이론
본론
1.분석
2.영화에서 찾을 수 있는 의미
-나비와 장자의 호접몽
-game over와 restart
-게임내부의 문제점
결론-게임에 반영되고 있는 사회,현실의 문제점
고찰-흥행 실패의 이유, 한국영화제작 관행의 문제점
본문내용
영화는 어느 것이 현실이고 어느 것이 게임인지 구별할 수 없는 구도로 진행된다. 그러나 영화 전체가 게임이라는 해석이 적절하다. 영화의 제일 첫 scene은 게임의 오프닝에 해당한다. 트로트 노래와 함께 시가 나오면서 게임의 대략의 줄거리를 말해 준다. 오프닝의 대략의 줄거리는 이렇다. 성․소는 거리에서 라이터를 팔면서 돌아다닌다. 사람들은 이런 성․소를 외면한다. 가게.........
그리고 나서 마치 되감기를 한 듯 편의점 자판기 앞에 서 있는 화면으로 돌아간다. 게임을 실패 했고 다시 게임을 한다는 것을 뜻하는 것 같다. 이제 주는 첫 번째 엔딩을 보았을 때와는 조금 다른 태도를 보인다. 주는 라이터에 쓰여 있는 번호로 전화를 걸고 Loading이라는 말이 나오면서 게임이 이제 시작됨을 알려준다. 이것 때문에 영화가 조금 더 어려워 지는데 게임은 그 이전에 주가 성․소에게 라이터를 살 때 이미 시작된 것이지만 이 장면부터 시작된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현실과 게임을 구분하기 힘들게 하도록 하는 제작진의 의도적인 왜곡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