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및 교육사 - 율곡 이이 리포트, 율곡 이이의 생애, 율곡 이이의 구도장원공, 율곡 이이의 업적

소개글

교육철학 및 교육사 시간에 제출한 율곡 이이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율곡 이이의 생애

2. 율곡이이의 학풍과 구도장원공

3. 율곡이이의 교육사상

4. 율곡이이의 철학사상

5.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율곡 이이의 생애

율곡이이의 교육적 사상에 대해서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생애를 먼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선 율곡의 생애를 살펴보고 대략적인 행적을 살펴보겠다.

율곡 이이는 중종 31년인 1536년 음력 12월 26일에 강릉 북평촌(현 죽헌동) 외가인 오죽헌 몽룡실에서 태어났다. 중종 33년인 1538년, 3세 때 말과 글을 배우고 하루는 외할머니 이씨의 물음에 "석류는 껍질 속에 부서러진 붉은 구슬을 싸고 있네." 라고 옛 시 구절을 읊었다고 한다.
1540년, 어머니 신사임당이 병이 들게 되자 외조부 사당에 들어가 어머니의 쾌유를 기도했다. 1541년, 강릉 외가에서 어머니를 따라 서울 수진방(현 청진동)에 있는 서울 집으로 올라갔다. 1542년에는 어머니에게 사서(논어, 맹자, 중용, 대학)를 배웠다. 이 때 `진복창전(陳復昌傳)`을 지었는데, 진복창은 조선조 명종 때 윤원형(尹元衡)에게 붙어 사림 추방에 적극 활약한 자이다.

<중 략>

율곡은 학교교육 이외에도 사회교육에 관심을 기울였는데 사회교육은 기를 중시한 백성 위주의 교육 형태로서 이는 교육기회의 확충을 꾀한 데 있다. 향약사회교육운동을 위해 율곡이 실시한 것은 ‘서원향약’과 ‘해주향약’이다. 향약은 지방의 자치단체를 의미하기도 하고 자치단체의 강령을 뜻하기도 하는데, 이는 우리의 자생적인 계와 결합되어 지방민의 교화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향약사회교육운동의 의의는 이렇다. 사회개조의 실현과 협동공동체의식의 함양, 평생교육으로 개인의 발전을 꾀하면서 그것을 통한 사회의 발전을 시도한 사회 개조의 사상 전개, 문맹퇴치운동을 통한 교육 저변의 확대, 서민들의 자립정신과 경제적 발전 도모, 풍속의 미화에 이바지.
율곡의 저서에는 <학교모범>, <격몽요결>, <성학집요> 등이 있다. <학교모범>은 조선 초기 이래로 학칙이 되어 온 ‘학령’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관학의 교육 풍토를 개선하려는 의도로 편찬한 일종의 교육헌장이다. <격몽요결>은 ‘소학’에 상응하는 유학의 입문서로서 서문과 유학을 공부하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자세와 숙지해야 하는 지침에 대한 10개의 장을 설정하여 해설하고 있다. <성학집요>는, 교학의 성패는 군주의 자질에 달려 있으며 교육이 성공하는 길은 바로 군왕학에 있음을 보여 준 대학수준의 정치 사상서이자 교육철학서이다.

참고 자료

http://gangneung.grandculture.net/Contents/Index?contents_id=GC00302038
율곡 사랑 홈페이지 http://www.yulgok.co.kr/index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