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개론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5.07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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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건축학개론’영화를 보면서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왜 첫사랑은 이루어지는 사랑보다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이 많을까? 하고 의문을 제시하여 보기도 합니다. 그건 아마도 첫사랑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본인에게 내재되어 있는 성격과 사고에 따라서 자신이 기억하고 싶은 의미로 부여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중 략>
여기서 서연이의 고백을 보듯이 첫사랑의 부여되는 대상이나 시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자신의 심리에 의식된 사고나 기억이 결국은 첫사랑으로 비추어져 첫사랑으로 남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후 승민은 서연의 고백에 자신의 마음에 혼란을 겪는다. 더욱이 결혼을 약속한 여자 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더욱 더 혼란스러워 한다. 승민은 서연을 사랑했었고 지금도 서연을 사랑하지만, 서연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약속한 제주도집을 지어주고 결혼을 약속한 여자 친구와 해외로 떠난다.』
제가 볼 때 승민이가 사랑하는 서연을 뒤로 한 채 떠날 수 있었던 것은 현재 상황에서 사랑만을 택할 것인가 아니면 나의 인생과 나와 관련된 주위의 모든 사람들의 인생을 선택 할 것인가 판단하고 힘들고 어렵지만, 최적을 행동을 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만으로 현실의 모든 것을 등질 수가 없었고, 현재 느끼는 감정만으로 모든 것을 책임지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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