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국제영화제 TIFF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3.04.27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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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일본도쿄 국제영화제의 역사
2. 도쿄국제영화제 초청작
3. 일본도쿄 국제영화제를 바라보는 국민들 의식
4. 일본도쿄 국제영화제를 바라보는 타국의 시선
5. 일본도쿄 국제영화제의 국가 서포트 수준
6. 도쿄 국제영화제의 장단점은 무엇일까.
7. 국제 네트워크의 강화를 위한 도쿄국제영화제의 노력
본문내용
1. 일본도쿄 국제영화제의 역사
재단법인 일본 영상 국제 진흥협회(유니재팬)이 주최하는 FIAPF 공인 경쟁 장편 영화제(Competitive Feature Film Festival)이다. 1985년에 처음 시작할 때는 격년 개최하는 것으로 시부야의 영화관을 중심으로 열렸지만, 1991년부터는 매년 개최하게 되었다. 1994년은 헤이안쿄 천도 1200주년 기념으로 `제7회 도쿄 국제 영화제?교토대회`라는 명칭으로 교토 시에서 개최되었다. 6명의 국제 심사위원이 최우수작품상인 “도쿄 사쿠라 그랑프리”를 선출하는 `컴페티션`이나 엔터테인먼트성이 높은 작품을 모은 `특별 초대 작품`, 아시아의 수작에 초점을 둔 `아시아의 바람`, 일본 영화를 클로즈업 하는 `일본 영화?어느 시점` 등의 메인 기획을 시작으로 30개 이상의 기획이 개최된다.
<중 략>
3). 사회적 변화에 발맞춤이 빠르다.
개인의 일상을 파고드는 영화에서 벗어나 보다 사회적인 역할을 촉구하는 작품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기서 3?11의 영향을 부인할 수 없다. 일본의 독립영화 프로듀서이자 배우 기키 스기노는 “일본 감독, 프로듀서들과 얘기를 나누다 보면 그들의 가장 큰 관심은 지금 현재 일본 국민들에게 어떤 영화를 보여줄지에 머물러 있다”고 말한다. 해외 영화제에 영화를 출품하는 등 자신의 개인적인 작품 활동에 집중하기보다는 일본사회 안에서 감독이, 영화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는 것이다. 그 결과 “다큐멘터리가 늘어나고 다른 감독들과 함께 기획하는 옴니버스영화가 느는 추세”라고 기키는 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