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노동자인권(여성근로자권리,여성노동권)의 발전과정, 여성노동자인권(여성근로자권리,여성노동권)의 현황, 여성노동자인권(여성근로자권리,여성노동권)의 국내법, 여성노동자인권 정책과제
- 최초 등록일
- 2013.04.27
- 최종 저작일
- 2013.04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목차
Ⅰ. 서론
Ⅱ. 여성노동자인권(여성근로자권리, 여성노동권)의 발전과정
1. 1980년대까지
2. 1990년대 이후
Ⅲ. 여성노동자인권(여성근로자권리, 여성노동권)의 이데올로기
1. 사회와 가정의 공?사 분리 이데올로기를 넘어서는 기획이 필요하다
2. 가족(개인)에의 전가가 아닌 재생산의 사회화가 함께 해결되어야 한다
3. 임노동 개념이 갖고 있는 젠더 편향의 모습들을 넘어야 한다
Ⅳ. 여성노동자인권(여성근로자권리, 여성노동권)의 4대보험
Ⅴ. 여성노동자인권(여성근로자권리, 여성노동권)의 현황
Ⅵ. 여성노동자인권(여성근로자권리, 여성노동권)의 국내법
Ⅶ. 여성노동자인권(여성근로자권리, 여성노동권)의 모성정책
Ⅷ. 향후 여성노동자인권(여성근로자권리, 여성노동권)의 정책 과제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여성노동법개정 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에 참여한 단체는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 한국여성민우회, 전국여성노동조합, 서울여성노동조합의 8개 단체이다. 이들 8개 단체는 ① 여성일반을 위해 일하는 여성단체, ② 노동조합연맹의 여성담당조직, ③ 기존 노조조직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주변적인 여성노동자를 포괄적으로 대변하는 단체로 구분할 수 있다.
첫 번째 그룹은 한국여성단체연합(여연)과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여협)로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여성단체의 연합체들이다. 여연의 경우 그 안에 다시 여성민우회와 여성노동자회 등 여성노동자단체가 가입되어 있기는 하지만, 노동자가 아닌 회원들로 구성된 여성단체들을 포함하고 있고, 여성노동운동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운동과 환경운동, 성폭력방지운동 등 다양한 여성관련 사회운동을 주도하는 단체이다. 여협도 마찬가지인데, 특히 여협은 여성이 주를 이루는 전문직 직능단체들이 회원단체로 되어 있다.
<중 략>
여기에 신국제분업이라는 노동자에 대한 새로운 착취 형태는 노동의 불안정화를 가져오는데, 일단 자본은 싼 노동력을 찾아 제3세계로 이전한다. 여성노동이 남성노동보다 열등하다는 관념은 최저임금이하의 여성임금을 정당화하고 젊은 여성은 남성보다 권위에 잘 복종하며 열악한 노동조건을 잘 견뎌내기 때문에 선호된다. 제3세계에 적용된 노동의 신축화가 중심에도 형성되는데, 결국 여기서도 이 요구를 만족시키는 것은 여성노동력이다. 아니 더 엄밀히 말하자면 제 1세계에서 흑인 여성과 제3세계로부터의 이주노동자를 이용하여 그 요구를 만족시키는 형태로 드러난다. 미국에 이주 여성노동자들을 고용하는 노동착취공장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사실은 이를 잘 보여준다. 멕시코 국경에 위치한 마킬라도라 같은 자유무역지대는 제3세계 여성 노동력을 1세계가 착취하는 방식이다. 결국 형태는 다를 뿐 제1세계와 제3세계에서 드러나는 여성노동력의 착취는 제 3세계 여성 자체이거나 제1세계로 이주해온 또 다른 제3세계 여성노동자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김현미(2000), 한국의 근대성과 여성의 노동권, 한국여성학회
김사현(2009), 여성노동자의 고용조건과 출산,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방민희(2011), 여성의 삶과 노동의 권리를 위해, 무엇을 할 때인가, 사회진보연대
아시아인권위원회 외 1명(2002), 여성 가내노동자의 인권, 유네스코
이혜순(2008), 노동조합운동의 여성노동자 조직화 현황과 과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한국염(2008), 한국거주 이주여성의 인권실태와 과제, 경남발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