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동북아)의 경제교류, 동북아시아(동북아)의 국제교류, 동북아시아(동북아)의 환동해권교류(환일본해권교류), 동북아시아(동북아)의 군사교류, 동북아시아(동북아)의 농업교류
- 최초 등록일
- 2013.04.15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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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동북아시아(동북아)의 경제교류
Ⅱ. 동북아시아(동북아)의 국제교류
Ⅲ. 동북아시아(동북아)의 환동해권교류(환일본해권교류)
Ⅳ. 동북아시아(동북아)의 군사교류
Ⅴ. 동북아시아(동북아)의 농업교류
1. 식량문제 교류․협력의 필요성
2. 식량농업부문 교류․협력의 주체
3. 식량농업부문 교류․협력의 유리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동북아시아(동북아)의 경제교류
세계는 한편으로는 국경과 사상의 벽을 넘어 급속한 통합을 지향하면서(globalization) 다른 한편으로는 지역적으로 새로운 정치, 경제적 그룹을 형성하여 주도권 싸움을 벌이는 경향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즉 유럽연합(EU)은 경제적 공동체로 출범하여 이제는 정치적 공동체로까지 발전하였다. 또한 북미 국가들은 각국의 독자성을 존중하면서 대외적으로 느슨한 형태의 경제공동체인 북미 자유무역협정(NAFTA)을 체결하였다. 그리고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이 경제, 사회협력체로 등장하였다.
한국에서는 남북한 정상회담의 성사와 더불어 경의선 복원공사를 시작하였다. 경의선이 개통되면 한반도 종단철도가 부활되고, 이것이 다시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중국 횡단철도(TCR)와 접속되어 유라시아 철도망을 형성하면 동북아 경제권 구축의 기반을 조성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일본 물동량의 일부가 경의선을 이용하게 되어 한반도가 동북아 경제권의 중심역할을 하게 되고 아시아의 성장엔진으로 부상하게 될 것이다.
<중 략>
2. 식량농업부문 교류협력의 주체
동북아의 식량농업부문 교류협력은 추진 주제별로 그 역할을 구분하여 수해할 필요가 있다. 주로 기업이나 사회단체로 구성된 순수 민간부문은 협력사업의 시행주체로서 인적물적 교류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공기업, 협동조합 등 비정부 공공단체는 농업관련 재화의 반출입, 기술교류 등 물적교류의 시행주체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정부는 비교적 제한된 분야에서만 농업협력의 주체로서 역할수행이 가능하다. 그러나 협력사업 시행에 대한 규제완화, 관계법령의 정비 등을 통해 협력을 위한 환경조성 등 인프라를 구축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협력사업을 조정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볼 때 정부의 역할을 매우 중요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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