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배의 민족이 한민족이라는 시각에 대한 고찰

목차

1. 주제문

2. 서론

3. 본론

1) 문명의 전환기 속 한민족의 중요성
2) 한민족이 성배의 민족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사례들과 문화 전환
3) 문화 대혁명을 위한 한민족의 과제

4. 결론

본문내용

1. 주제문: 세계적 문화 대혁명이 한반도로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김지하의 주장을 분석한다.
2. 서론
서양 언론에 의하면 현대 문명은 ‘대혼돈’(Big Chaos)에 빠져있다. 인간내면의 도덕적 황폐, 테러와 전쟁, 지구생태계의 오염, 식량난과 세계인구의 급증, 거듭되는 기상이변, 에이즈 따위의 대병겁, 신자유주의 세계화 과정에서 세계시장의 실패로 빈부격차의 심화 등이 이를 대변한다.
‘대혼돈’을 처방하기 위해서는 인류문명사를 전환해야 하며, 문명의 전환기에는 인류의 새 삶의 원형을 제시하는 민족이 지구상에 반드시 나타난다. 이 민족을 ‘성배(聖杯)의 민족’이라 한다.1) 그렇다면 오늘날의 성배민족은 어느 민족이며 이를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
3. 본론
1) 문명의 전환기 속 한민족의 중요성
독일의 대신비주의자, 유럽 유기농 운동과 녹색운동의 원조요, 영성교육의 창시자인 루돌프 슈타이너는 성배의 민족이 극동에 있다고 유언하였다. 슈타이너의 일본인 제자이며 일본인지학회회장인 다카하시 이와오선생은 그 민족이 바로 한민족임을 밝혔다.2) 이제 막 몸부림을 치는 한민족의 머리위에 불그스름하게 문명의 태양이 솟구치고 있는 것이다.
2) 한민족이 성배의 민족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사례들과 문화 전환
새 문명의 첫발자국이 한반도에서 나타났다.

참고 자료

김지하, 『김지하 전집 1』, 실천문학사, 2002.
김지하, 『생명과 평화의 길』, 문화과지성사, 2005.
박현순·방정배·한은경, 『한류와 문화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북스, 2007.
홍성태, 『촛불집회와 한국사회』, 문화과학사,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