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의 역사, 건국부터 아우구스투스까지

소개글

서양사입문 시간에 <로마제국의 역사>를 읽고 간략히 독후감을 쓴 레포트입니다.
참고로 <서양사총론>, <서양사개론>을 부분발췌해서 넣었습니다.

목차

1. 로마의 건국과 공화정
2. 로마의 번영과 정치적 분쟁
3. 제정의 시작, 아우구스투스

본문내용

지중해를 장악하고 멀리는 이집트, 이베리아 반도, 소아시아 지역까지 나아갔던 고대 유럽 대륙의 강자 로마제국에 대해 자세하면서도 흥미있게 쓰여진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로마제국의 역사’을 읽었다. 보충하여 ‘서양사 총론’과 ‘서양사 개론’을 부분 참고하여 로마제국에 대해 내용정리를 할 수 있었다. 로마의 역사는 쌍둥이 로물루스와 레무스의 건국신화부터 아우구스투스, 디오클레티아누스를 거쳐 서로마가 멸망할 때까지 약 1100년에 걸쳐 이어져왔다. 서양사를 구분할 때 서로마가 멸망한 476년을 고대 유럽의 종결로 보기도 할 만큼 로마의 역사적 위상은 높다고 할 것이다. 건국 당시의 왕정에서 모든 시민이 참여하는 공화정으로, 또 황제가 정치하는 제정까지 정치적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온 로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1. 로마의 건국과 공화정
전쟁의 신 마르스가 한눈에 반해 인간 처녀 레아 실비아와 관계를 갖자 실비아는 쌍둥이를 가진다. 태어난 아이들은 바구니에 담겨 테베레 강을 떠내려가는데 양치기 파우스툴루스 부부가 아이들을 발견하고 잘 키운다. 큰 아들인 로물루스와 둘째 레무스는 청년이 되어 나라를 건설하기로 결심하고 사람들이 모이자 두 갈래로 나뉘어 로물루스와 레무스는 서로 왕이 되고자 점을 친다.

참고 자료

<로마제국의 역사>
<서양사총론>
<서양사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