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013 패션 마켓 현황 조사 및 예측 분석(Fashionbiz)
- 최초 등록일
- 2013.04.05
- 최종 저작일
- 2012.11
- 10페이지/ 어도비 PDF
- 가격 10,000원
소개글
패션비즈는 2012/2013 패션 마켓의 판도를 주도하는 SPA, 편집숍, 아웃도어를 키워드로 전반적인 시장 상황을 조명한다. 이와 더불어 조닝별 마켓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전망해 본다.
목차
2013년 35조6000억 마켓
한국 패션 마켓 규모 3개년 추이와 전망
① Big Issue 3_ SPA가 마켓 판도 바꾸다 / 편집숍의 ‘브랜딩’ 시대 / 아웃도어, 카테고리킬러로!
② 복종별 Issue / 여성복/ 남성복/ 캐주얼/ 스포츠/ 아웃도어/ 골프웨어/ 유아동복/ 이너웨어 / 패션 액세서리
본문내용
2012년 35조원 돌파를 예상했던 국내 패션 마켓 규모가 경기침체의 여파로 전년 대비 2.8% 신장한 34조7300억원에 머물렀다. 이어서 2013년에도 2.5%의 저조한 성장세로 35조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012년 불황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운 패션 마켓 상황에 따라 주요 패션 기업들이 긴축 재정에 들어가는 등 잔뜩 움츠렸다. 조닝별로 살펴보면 스포츠 아웃도어 패션잡화 조닝을 제외하고 전 영역에서 소폭 신장 또는 보합세에 그쳤음을 알 수 있다. 이는 2013년도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3~4년간 급격하게 성장한 아웃도어 마켓은 내년에 4조5000억원으로 올라선다. 기능성에서 패션성으로, 등산에서 레저 캠핑 등의 라이프로 진화하면서 매출도 동반성장하고 있다. 스포츠 또한 브레이크 없이 오름세를 타고 있다. 아웃도어와 상품이 중첩되는 의류 매출은 줄었지만 신발에서 충분히 커버해주면서 마켓 상황이 좋다. 반면 골프 시장은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웃도어 스포츠 골프를 종합한 스포츠 부문은 올해 9조4000억원에서 내년에 4.8% 늘어난 9조8500억원대로 전체 패션마켓에서 27.7%의 마켓셰어를 차지한다.
참고 자료
섬유저널 Fashionbiz 2012.11월호
자료: 금융감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