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형용동사(일본어 형용동사, 일어 형용동사)의 특성, 일본형용동사(일본어 형용동사, 일어 형용동사)의 구성, 활용, 일본형용동사(일본어 형용동사, 일어 형용동사)와 복합형용동사
- 최초 등록일
- 2013.03.30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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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일본형용동사(일본어 형용동사, 일어 형용동사)의 특성
1. 형용사는 어간 + く + て의 형태로 다른 활용어에 접속되나, 형용동사는 어간 + で의 형태로 이어진다
2. 형용동사 어간 + に의 연용형으로서 다른 활용어를 꾸미는 연용수식어(우리말의 부사적 역할)가 된다
Ⅲ. 일본형용동사(일본어 형용동사, 일어 형용동사)의 구성
1. 한자말 + だ
2. 접두어 + 형용동사
3. 한자말 + 的 + だ
Ⅳ. 일본형용동사(일본어 형용동사, 일어 형용동사)의 활용
1. 미연형
2. 연용형
1) だっ 의 용법
2) で 의 용법
3) に 의 용법
3. 종지형
4. 연체형
5. 가정형
Ⅴ. 일본형용동사(일본어 형용동사, 일어 형용동사)와 복합형용동사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언어에 대하여 가르치지 말고 언어를 가르쳐라’는 주장은 언어에 대한 지식을 가르치지 말고,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언어에 대한 지식을 가르치는 것은 언어 사용 기능을 신장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하지 못한다는 판단에 근거한다.
이러한 주장에 대하여 몇 가지 검토해 보아야 할 것이 있다. 먼저 이 명제가 주로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모어 교육이 아니라 외국어(로서의 영어) 교육이라는 점이다. 곧 외국어 교육에서는 단지 해당 언어를 사용하여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대상 언어(target language)의 체계와 작용 방식 등 ‘언어에 대해서’는 가르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외국어 교육에서도 실제로 ‘언어에 대해서’ 가르칠 필요가 없느냐 하는 점이다. 우리는 경험적으로 외국어 교육에서는 모어 교육에서보다 명시적인 문법적 지식을 더 많이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안다. 그렇다면 ‘언어에 대해서’ 가르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은 외국어 교육에서조차 적용되기 어려운 주장이라고 할 수 있다.
<중 략>
어미가 [な] 다. 역시 명사 앞에 놓인다. 동사나 형용사의 연체형은 종지형과 모양이 같지만 , 형용동사의 연체형은 다르다.
しずかな ところです(조용한 곳입니다.)
きれいな えです(예쁜 그림입니다.)
※ 조사 の , のに , ので 앞에 놓이기도 한다. 이 때의 조사를 준체조사라 한다.
しずかなの 조용한 것,
じずかなので 조용해서,
じずかなのに 조용한데도
5. 가정형
어미가 [なら] 다. 형용동사의 가정형은 [ば] 가 생략될 수 있다.
しずかなら(ば) 조용하면 , きれいなら(ば) 예쁘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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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경(2011), 일어유해의 일본어 어법에 대하여 - 동사 형용사 형용동사를 중심으로, 동북아시아문화학회
서성조(2005), 형용동사에 관한 소고, 대구가톨릭대학교
유용규(2000), 일본어의 형용사·형용동사에 관한 소고, 인천대학교어학원
주은경(2005), 제 7차 교육과정 고등학교 일본어 교과서 형용사·형용동사 문형 분석, 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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