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역사와 문화] 일본역사와 난학
- 최초 등록일
- 2002.12.12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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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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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의 근대화에 대한 각성은 이들 난학자들에 의해 싹트기 시작했다. 난학의 발전은 쇼군의 실학 장려로 촉진되었고, 실학.. 즉 난학의 발전은 결국 서양의 근대과학을 수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의학․천문학․지리학 등이 특히 발전할 수 있게 하였다. 그러나 이들이 점차 서양의 발전에 주목하여 그렇지 못한 일본의 현실을 비판하게 되자, 막부는 탄압정책을 가하기도 하였다.
일본과 한국(당시의 조선) 그리고 중국 이들 극동아시아 3국의 서구문명의 유입시기와 서구 문명이 유입된이후의 사회적 파장은 서로 비슷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처음에는 정부의 요구에 따라 서구문물을 받아들이며 천문학,의학,과학등 여러방면에서 발전을 이루는 매개체로 이용되었으나 이와함께 흘러들어온 기독교와 서양의 문화등에 따라 당시 3국이 취하고있던 절대 왕정(물론 일본의 경우에는 막부라는 또 하나의 국대권력기구 가 존재하였지만) 에 대한 서민들의 생각의 변화를 감지. 위기의식을 느끼면서 다시 이들 서양문물을 거부하고 이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탄압하게되었다.
비서구 지역 중에서 일본이 식민지화의 과정을 겪지 않고 근대 국민 국가를 만들어 갈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알아보면 역시 난학이 일본에 미친 영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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