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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3.26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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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화산과 화산대
Ⅲ. 화산과 화산활동
Ⅳ. 화산과 화산분출
Ⅴ. 화산과 화산지형
Ⅵ. 화산과 화산재해
Ⅶ. 화산과 종상화산
본문내용
Ⅰ. 개요
경제학적으로 볼 때 자연환경이란 인간에게 유용한 재화와 용역의 생산에 필요한 원료를 끊임없이 제공해 주고 그 부산물을 받아 처리해 주는 기능을 가진, 손상받기 쉬우나 재생산이 불가능한 특수한 자본재(capital goods)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자연환경 자본은 지구의 생물지구화학적 순환작용에 의해 만들어진다. 생태시스템의 구조와 다양성 자체도 자연환경 자본의 중요한 요소이다.
자연환경 자본은 인간이 만들어낸 인공자본이 생산할 수 없는 생명지원 기능(서비스)을 생산한다. 이러한 자연환경 자본의 기능은 다면적이고 상호 의존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자연환경 자본은 인공자본과 마찬가지로 오랜 기간에 걸쳐 자연자원과 서비스를 생산할 수 있다. 자연환경 자본은 유량(流量, flow)인 자연자원과 서비스를 생산한다. 자연환경 서비스의 생산량은 자연환경 자본의 저량(貯量, stock)의 크기에 달려 있다. 즉 자연환경이 잘 보전되어 자연환경 자본의 저량이 크다면 자연환경 서비스의 생산량도 클 것이고, 자연환경이 훼손되어 자연환경 자본의 저량이 감소한다면 자연환경 서비스의 생산량 역시 감소할 것이다.
환경이 제공하는 자연환경 자본은 크게 보아 재생가능 자본(再生可能 資本)과 재생불가능 자본(再生不可能 資本)의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재생가능 자본은 재생가능 자원을 생산한다. 재생불가능 자본은 석유, 석탄, 철광 등과 같이 자본 저량(貯量)이 무엇을 생산하지 않고 그것 자체가 채굴되었을 때 재화 또는 자원이 된다. 따라서 재생불가능 자원의 부존량은 절대적으로 한정되어 있다.
재생가능 자원은 자연의 재생산과정에 의해 재생산이 가능하나 경우에 따라서는 재생산이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 즉 잘못 관리하여 환경용량을 넘거나 자연의 생물학적․지질학적․화학적 재생산과정을 파괴할 경우 재생가능 자원은 아주 없어질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고래를 지나치게 많이 포획하면 멸종위기에 빠진다. 또 삼림을 지나치게 남벌하면 산지가 황폐되고 하천을 오래 오염시키면 하천 바닥에 오염물질 퇴적층이 생겨 하천의 자정능력이 죽어 버리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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