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 고전소설의 형성
- 최초 등록일
- 2002.12.12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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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을똥 살똥 모르고 한 자료입니다
참고문헌도 있고 목차도 논문 형식입니다.
도움이 되실겁니다.
목차
Ⅰ. 고전소설 형성
1. 고소설 형성
2. 고소설의 전개
Ⅱ. 고소설에 나타난 종교 사상
1. 고소설에 나타난 유교 사상
2. 고소설에 나타난 불교 사상
3. 고소설에 나타난 도교 사상
4. 고소설에 나타난 무격사상
Ⅲ. 소설 구운몽에 나타난 종교 세계
1. 구운몽과 유불 혼융
Ⅳ.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소설의 효시는 무엇을 고소설로 규정하느냐에 따라 그 효시작과 시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고소설의 개념의 문제와 결부 되어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고소설은 현대 소설과 같이 일정한 작가에 의한 창작만으로 존재하지 않는다.오히려 고소설은 작자를 알 수 없거나 또는 일정한 작가가 누적적으로 이루어진 것들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고소설의 효시와 그 시기는 그 개념규정 여하에 따라 그견해가 일정하지 않다.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해 세가지의 견해가 있어 소개해 볼까 한다. 첫째, 고소설의 효시를 고대의 민간 설화에서 찾는 입장이다. 따라서 그 시기는 대체로 민간 설화가 일정한 형태를 갖추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삼국시대 또는 그 이전이라고 할 수 있다. 기록으로 전하는 것은 없으나 유전되던 이야기가 고려시대에 넘어와 문자화된 것이 다수 남아 있기 때문에 윤곽은 파악이 되나 구비전승물이기 때문에 후대 소설의 모태로서의 성격만 지닐뿐 그 자체를 소설이라고 볼 수 없는 한계를 가진다. 둘째, 고소설의 효시를 고려시대의 문헌 설화에서 찾는 입장이다. 여기에는 삼국사기의 열전에 수록된 설화 그리고 삼국유사의 불교 설화등이 해당되는데, 수이전에 수록 되었다는 '최치원 설화'가 주로 논의의 대상이 된다. 이들은 비록 짤막한 이야기지만 소설로서의 모습을 충분히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설화와 소설의 개념상의 구별문제가 문제시 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