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연극-나만의 방을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2.12.12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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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이번학기에 여성학을 들었는데, 정말 제출할 레포트가 많았어요. 정말 여성학에 대해 관심이 많으시면 좋겠지만, 그냥 들었다가 낭패보시는 분께 이 레포트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목차
물방울 소리와 주인공의 내레이터
두 개의 여인상
작가의 주장
여성을 얘기하는 많은 서적들
여자들 이야기(캐릭터를 통해 본 여성들의 관점)
피사체를 통해 바라본 모델들.
페미니즘에 대한 일방적인 공세
주인공의 마무리
본문내용
피사체를 통해 바라본 모델들.
잡지에서 여성들의 아슬아슬한 장면 연출, 예를 들면 가슴을 꽃으로 장식하여 가리며... 등등 야한 장면을 보여주고 있는데, 여기서 우리가 눈여겨보아야 할 점은 이들 여성들이 주도적으로 연출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모델은 피사체의 렌즈를 조절하는 사진사(남자)들에 의해 모델은 의도하지 않은 수동적이고, 자유스럽지 못한 장면을 연출하는 것이다.
여기서 스튜디오는 하나의 틀, 여자의 감옥, 스튜디오 안에서의 반복된 연출법, 포즈, 화장법을 양산한다.
페미니즘에 대한 일방적인 공세
전세방이 없어 지하 방에 아이 둘을 놓고 직장을 나간 사이 연탄 가스사고로 아이들을 잃어버린 혜영 엄마의 절규를 보여주면서 자기네들은(페미니스트들)은 집안 생활도 제대로 못해서 파출부까지 들이면서 이런 주장을 펼 수 있냐는 등의 항변을 한다.
이에 대해 주인공은 '우리의 어머니들이 처한 환경을 지금의 여성들이 반복하지 않기 위해 강변하는 것이다'라고 반문한다.
참고 자료
프리드만 제인/이박혜경 엮음 도서출판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