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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유럽의 신사회운동
Ⅱ. 유럽의 유럽통합운동
Ⅲ. 유럽의 노동운동
Ⅳ. 유럽의 개혁운동
Ⅴ. 유럽의 코뮌운동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유럽의 신사회운동
유럽국가들 중 핵에너지를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는 국가는 프랑스(62,853MW ; 59기 ; 총 전기생산량의 78%)이고, 그 다음으로 독일(22,282MW ; 20기 ; 32%), 러시아(19,843MW ; 29기 ; 14%), 우크라이나(13,756MW ; 16기 ; 47%), 영국(12,968MW ; 35기 ; 28%), 스웨덴(10,040MW ; 12기 ; 46%), 스페인(7,320 ; 9기 ; 30%), 벨기에(5,712MW ; 7기 ; 60%), 불가리아(3,538MW ; 6기 ; 45%), 스위스(3,079MW ; 5기 ; 41%), 핀란드(2,455MW ; 4기 ; 30%) 순이다(Rademacher, 1998.5.28). 이들 국가의 핵에너지 갈등은 원자력의 선진국인 만큼 체르노빌 사건까지만 해도 원전의 안전성을 둘러싸고 전개되었다. 그러나 원전 가동의 세월만큼 축적되어 가는 핵폐기물은 새로운 갈등 대상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중 략>
헝가리 인민들은 카다르 정권이 제공해 준 경제적 안정과 번영의 대가로 ‘탈정치화’를 침묵으로 양해한 것이다. 이러한 헝가리의 상황에 대해 ‘농민-노동자 이론’, ‘프롤레타리아 이론’, ‘부르주아화 이론’ 그리고 ‘차단된 부르주아화 이론’등이 등장하여 다양한 모형을 제시해 주었다. 폴란드와 대비해 볼 때 헝가리의 재야 반대세력은 지식인 중심이었다. 이는 폴란드의 ‘솔리다리티’와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학파’, ‘푸른 다뉴브강 모임’의 성격의 차이에서 볼 수 있다. 어쨌든 이러한 재야 세력의 주도 아래 헝가리의 기존 질서에 대한 비판의 소리가 1980년대 후반부터 구체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카다르가 1988년 실각하고 ‘그로스’에게로 정권이 넘어갔다. 그로스는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개혁적인 성향을 강하게 띠고 있었지만, 정치적 측면에서는 개혁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어서 얼마 후 그 또한 물러나게 되고, 그 자리는 더욱 개혁적인 성격의 ‘포즈거이’를 위시한 세력에게 넘어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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