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의 교육사상-프랑스 대 혁명기의 공교육계획에 대한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3.01.21
- 최종 저작일
- 2009.02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무료
다운로드
소개글
프랑스 대혁명기의 공교육 상상가에 대한 견해를 적은 글입니다.
목차
1. 미라보의 교육안에 대한 나의 견해
2. 탈레랑의 교육안에 대한 나의 견해
3. 콩도르세의 교육안에 대한 나의 견해
4. 르플리티에의 교육안에 대한 나의 견해
5. 라카날의 교육안에 대한 나의 견해
6. 결론
본문내용
프랑스의 공교육이 이처럼 토대를 굳건히 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한 교육안을 ‘프랑스 대혁명기의 공교육계획’ 이라는 책을 통해 살펴볼 수 있었다. 최초의 교육안이 의회에 제출된 1791년부터 1795년까지에 언급된 각 교육안에 관한 특성을 알 수 있었다. 또, 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으로 볼 때, 정치적인 환경과 이유가 교육안의 채택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의 순서대로 미라보, 탈레랑, 콩도르세, 르폴리티에, 라카날의 교육안을 자세하게 들여다보자.
1. 미라보의 교육안에 대한 나의 견해
정부가 교육의 전체를 감시하고 통제할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을 경우도 있다. 미라보는 정부가 교육 전체를 감시하고 통제하는 것을 바라지 않았다. 교육의 권한이 정부에게만 있을 때 그 교육은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없다. 다만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겉치레에 불과하고 형식적인 과정에 머무를 수 있기에 정부가 교육 전체를 모두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교육기관에 대한 재정지원은 학부모와 학생의 부담으로만 떠넘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어느 정도의 국고 지원금은 정부가 보조해주어야 한다. 이 점에서 미라보는 전문적인 능력을 갖추었거나 사회적으로 필요하다고 인정된 기관에 한하여 국가가 재정적 지원을 하였다. 미라보가 국가의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기준은 무엇이었을까? 이 기준이 애매하다. 교육단계의 수준이 낮고 높음을 떠나서 교육의 수준이 낮은 단계는 그 보다 높은 상위의 교육단계의 기초적인 수준이므로, 중요하다. 초등교육은 보다 상위 수준의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단계이므로, 교육의 시작 단계에서의 적절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그러나 미라보는 초등교육은 공익에 기여하기에는 너무 낮은 수준의 교육단계라는 이유로 정부의 재정적 지원을 하지 않았다.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학교에 다닐 수 없는 힘든 상황에 처한 어린 아이들을 기초적인 교육인 초등교육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정부의 장학금을 초등교육을 받아야 할 아이들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했더라면, 보다 많은 이들이 교육을 받았을 것 같이 아쉬움이 남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