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사회심리
- 최초 등록일
- 2013.01.20
- 최종 저작일
- 2012.11
- 2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한국인의 심리적 특성에 관한 간단한 정리.
서구인과 한국인의 심리적 차이를 간략히 요약해서 적었으며, 참고 자료를 사용하여 이후 내용을 기술.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국인의 사회 심리적 특성을 보기 위해서는 일단 비교 대상이 있는 것이 낫지 않을 까 싶어, 서양문화와 한국인의 문화를 비교한 자료를 찾아보았다. 일단, 수업시간에도 배운 것 처럼하다. 서구의 자아는 개인의 내면에 존재하는 실체로 간주되어, 개인 자신의 고유한 특성을 안정적으로 갖고 있는 구조체이며, 이성적 인식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것으로, 갈등을 일으키는 상황에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준거로 활용된다. 즉 서구문화에서 자아는 삶의 과정에서 결정화된, 개인의 고유한 특성(자신의 행동과 생각, 선호, 동기, 가치, 목적)으로 엮어진 존재론적 실체이며 삶을 영위하는 과정에서 늘 참고해야 하는 준거이며, 행위와 선호의 가장 중요한 결정요인이 된다. 이와 반대로 한국인의 자아는 우리가 평소에 느끼는 것 처럼 개인이나 나 위주가 아닌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매우 중요시 한다. 가까이는 부모님, 친구의 조언을 들어가며 이야기 하고, 일종의 ‘눈치’를 보며 내 행동을 정하기도 한다. 자신이 처한 주변상황, 관계에서의 역할, 의무와 분리되어 생각할 수 없는 가치지향적인 마음가짐으로 고정적 실체라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변화 생성되는 유동적인 것이며, 가족집단으로 확대된 자아이며, 수양을 통해 그 발현을 다스려야 하며, 사회적 이상이 내면화된 것으로 궁극적으로는 자연과 합일을 지향하는 특성을 지닌다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한국인의 자아: 새로운 조망, 최상진 교수.
호모코레아니쿠스, 진중권, 웅진 지식하우스.
네이버 자료 인용.
네이버 어학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