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국악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2.12.09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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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악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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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벌써 세 번째 공연이다. 국악 감상이라는 것 지루하면서도 기대가 되고 좋아하게 된다. 오늘은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갔다. 원래는 국립 국악원에서 하는 문묘제례악을 보러 갈려고 했는데 우리가 길을 잘못 들어서서 다른 것을 보게 되었다. 우리는 우면당에서 하는 줄 알고 당연히 우면당에 들어 갔는데 우면당에서는 다른 공연이 했다. 어쩐지 공연석을 A석 B석으로 나누는 게 이상했다. 우면당에 그렇게 나눌만한 좌석이 어디있다고.. 우리는 표를 끊으려고 돈을 모았는데.. 어느 친절한 분께서 우리에게 초대권을 모두 나눠 주셨다. 우리는 정중히 인사를 드리고 공연장에 들어가기 만을 기다렸다. 모두들 얼굴이 히쭉 히쭉 이었다. 우리가 조금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첫번째 공연은 놓치게 됐다. 그래서 두 번째부터 공연장에 들어가서 공연을 관람하기 시작했다. 오늘의 공연은 "김미숙의 춤" 이었다. 우리는 춤 공연을 봐도 되나 안되나 한참을 고민했지만 국악에 관련된 공연보기 였으므로 괜찮다고 판단하고 그냥 보기로 했다. 자리가 아쉽게도 좌측에 배치가 되서 공연을 잘 볼 수가 없었다. 가운데 배치가 되었으면 좋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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