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 청각장애 체험 (소리없이 TV보기)

등록일 2002.12.08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나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것은 나처럼 언제든지 다시 재방송을 소리를 켜서 보면 내용을 다 알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을 자기에게 닥친 상황마저도 듣지 못하는 청각 장애인들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평소 농아인 친구들과 친분이 있어서 자주 만나면서도 그들의 밝은 모습만을 보며 같이 놀았지 그들의 아픔과 고통이 무엇인지는 단지 나의 상상으로만 판단했었다. 그런데 심지어 울음이 나올 정도로 답답한 그들의 마음을 난 절실하게 느끼고 있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면서 청각 장애인들에게 친구니 모니 하면서 했던 행동들이 그들에게 얼마나 우습고 속상했는지를 느끼게 해주었다. 만약 이 과제가 없었더라면 나는 평생 그들의 고통을 나의 상상의 판단에게 맡긴 채 그들을 보며 밝게 웃으며 "우린 친구야" 라며 외쳤을 것이다. 진정한 친구란 상대방의 즐거움 뿐 아니라 고통까지도 아는 것인데 말이다. 그리고 하루빨리 자막방송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다. 자막방송으로 그들의 답답함과 고통이 모두 해소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그 노력이 그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면 하루 빨리 이루어 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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