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뤽 고다르의 `네멋대로해라`
- 최초 등록일
- 2013.01.11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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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 뤽 고다르의 영화 네멋대로 해라에 대하여 짧게 서술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작가소개
1) 장 뤽 고다르(Jean-Luc Godard, 1930년 12월 3일 ~ )
2) 누벨 바그 (Nouvelle vague)
2. 작품분석
1) 줄거리
2) 영화 분석
(1) 영화의 배경 - 거리 공간
(2) 영화 속 소품 - 신문
(3) 카메라 편집 - 점프 커트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누벨 바그 (Nouvelle vague)는 영어의 뉴 웨이브(new wave)에 해당하는 말로 새로운 물결이란 뜻이다. 1950년대 말에 프랑스에서 활동하던 젊은 감독들과 그들의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를 일컫는 말로 장 뤽 고다르, 프랑소와 트뤼포, 클로드 샤부롤, 알랭 레네 등이 그 대표적인 감독들이다.
본 보고서에서는 프랑소와 트뤼포와 함께 누벨 바그의 한 축이었던 장 뤽 고다르의 영화 ‘네 멋대로 해라(1960)’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 보도록 하겠다. 요즈음 세대에게는 “뉴욕 헤럴드 트리뷴!”이라는 어느 연예인의 글을 통해 널리 알려진 영화, 나 역시 단 한번 본적은 없었지만 그 장면만은 본 적이있어 과제를 하는 분석 작품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Ⅱ. 본론
1. 작가소개
1) 장 뤽 고다르(Jean-Luc Godard, 1930년 12월 3일 ~ )
1930년 12월 3일 프랑스 파리 태생. 1950년 <가제트 뒤 씨네마 Gazette du cinema>에 처음으로 글을 썼고, 후에 앙드레 바쟁을 만나 <까이에 뒤 시네마 Cahiers du Cinema>의 편집부 기자로 일했으며, 자신의 영화 동지들과 비슷한 시기에 영화감독이 되었다. 프랑스 실존주의 철학에 영향을 받은 고다르는 모든 사물의 근본으로서의 모순을 통한 본질을 추구하는 동시에 변증법을 자신의 신념으로 삼았다. 사유와 행위. 이야기와 견해. 내용과 스타일. 현실성과 추상성, 정치와 예술로서의 미디어 등 끊임없는 대비와 모순의 자기실천을 통해 영화를 만드는 작가이다.
‘누벨바그의 기수’, ‘현대 영화언어의 아버지’, `영화의 신`으로 칭송 받고 있다. 자신의 영화 동지들인 자크 리베트, 에릭 로메르 등과 함께 프랑스 누벨바그의 중심인물로, 현대 영화에 있어 가장 혁신적인 감독이다. 파격적인 데뷔작 <네 멋대로 해라>(1959) 이후, 80세에 가까운 현재까지도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끊임없이 영화 언어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 그는 현대 영화언어의 발전이라는 면에서 가장 큰 공로를 남긴 감독으로 평가 받고 있는데, `고다르 이전`과 `고다르 이후`라는 말이 생겨났을 만큼 고다르는 고전적 영화스타일과 현대적인 영화스타일을 가르는 경계에 서서 스스로 수많은 스타일 실험으로 영화의 미학적, 정치적 효과의 경계를 넓히는데 가장 크게 공헌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