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 마차부 자리 조사
- 최초 등록일
- 2002.12.08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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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별자리를 관측하기 전에
1.1. 별자리의 기원
1.2. 별자리의 경계와 형태
1.3. 별자리와 별의 이름
1.4. 별자리 찾는 법
1.4.1. 북극성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1.4.2, 별자리 찾기는 잘 알고 있는 별에서부터 시작하자.
1.4.3. 천체 관측은 서쪽부터 시작하자
1.5. 별자리 여행의 주의점
2.별 사진 찍는 법
2.1. 고정촬영
2.1.1. 준비물
2.1.2. 어떤 것을 고려하여 찍나
2.1.3. 무엇을 찍을 수 있나
2.2. 가이드 촬영
2.2.1. 피지백 방식
2.2.2. 직초점 방식
2.2.3. 투영 방식
2.3. 세부 대상의 촬영법
2.3.1. 태양
2.3.2. 달
2.4. 관측시 알아두어야 할 점
2.4.1. 관측 장소와 하늘의 상태
2.4.2. 어둠에 대한 적응
2.4.3. 관측 자세
2.4.4. 붉은 전등
2.4.5. 구름과 안개의 영향
2.4.6. 투명도 측정
2.4.7. 충분한 시간
2.4.8. 아는 것에서 모르는 것으로
2.4.9. 기록
3. 사전 지식
3.1. 별의 밝기 (광도와 등급)
3.2. 별과 각도
3.3. 별의 움직임(일주 운동)
3.4. 별자리와 계절
3.5. 별자리와 황도
3.6. 별과 그 밖의 천체들
4. 마차부 자리
4.1. 어떻게 찾을까?
4.2. 오각형의 별들
4.3. 마차부자리의 볼거리
4.4. 방패처럼 보이는 마차부자리
4.4. 마차부자리를 이루는 별들은?
4.5. 마차부자리에는 어떤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을까?
4.6. 볼거리
5. 마차부 자리의 사진과 필름
6. 후일담
7. 각 조원별 역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대 문명의 발생지인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유역의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 양을 키우며 생활하던 칼데아인들은, 양들을 지키면서 밤마다 별들을 쳐다보며 사람과 동물의 형태로 별과 별을 이어 나갔는데 이것이 별자리의 기원이라고 한다.
이보다 더 거슬러 올라간다면 약 5만 년 전 북유업,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동굴 벽에 가장 오래된 성도로 추측되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그러나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 발견된 경계석과 점토판 등에 태양, 달, 별과 함께 염소, 양, 전갈 등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 것이 확실한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기원전 2천 년쯤부터 지중해 동부 해안에서 무역에 종사하는 페키니아인들을 거쳐 그리스로 전해졌다. 이런 까닭에 고대 별자리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과 동물, 그리고 기구 등이 대부분이다.
기원전 9세기 시인 호머는 서사시 『일리아드』와 『오딧세이』에서, 플레이아데스와 히아데스라는 두 개의 성단 외에 큰곰자리, 오리온자리, 목동자리, 큰개자리의 시리우스를 노래했다.
비록 마차부자리가 고대부터 있어 왔던 별자리로 가장 밝은 별 중의 하나인 카펠라를 포함하고 있지만, 그에 대한 전설에는 이렇다 할 만한 것이 거의 없다. 마차부의 이름에 어울리지 않게 염소를 안고 있는 것은 세월에 따른 언어의 혼돈에서 비롯되었다고 하고, 또는 예전부터 그곳에 있던 새끼염소자리를 반영해서 그런 것이라고도 전해진다.
옛 성좌 그림에는 마차부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테네 여신의 아들이며, 후에 아테네 의 네 번째 왕이 된 에릭토니우스의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성좌에서 볼 수 있듯이 에릭토니우스는 다리가 많이 벌어져서 걷는 것에 매우 불편을 느꼈던 사람이다. 그는 다리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네 마리의 말이 끄는 수레를 발명하였는데, 이 일로 대신 제우스의 마음에 들어 하늘의 별자리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