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전쟁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12.25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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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폐전쟁 책에 대한 독후감 입니다.
목차
책읽기전에
본문내용
느낀점
본문내용
나는 평소에 경제, 금융 이런 쪽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런 내가 경제학과에 들어오고 어느덧 3학년이라는 신분이 되었을 때는 어느 정도 관심이 있고, 어느 정도 경제에 대해 알고 있고,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경제라는 것이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고 이해 할 수 없는 현상도 무궁무진하고, 예측은 더욱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경제학에 관련된 많은 직업들이 생겨나고 관심도 예전과는 다르게 늘어가고 있다. 현재 시장은 실물경제보다 금융부분으로 많이 눈들이 쏠려있고, 그 쪽으로 많은 자금이 유입되고 있으며, 수많은 애널리스트들이 현상을 분석하고, 예측하며 사람들에게 많은 정보를 나눠주고 있다. 정보는 곧 돈이고, 돈은 절대자이다. 나는 왜 경제학과에 들어왔고, 왜 은행원이 되고 싶은 거지? 이렇게 어렵고 복잡한 길을, 현상을 왜 알려고 하는 거지? 애초에 자본주의의 본질이 무엇일까? 그 해답을 찾지 못하고 그저 돈을 많이 벌고 싶고, 막연히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는,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기대를 하면서 살아 갈 쯤에 최성호 교수님의 과제로써 화폐전쟁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중 략>
그 당시 나는 금모으기를 왜 하는지도 몰랐고, 왜 가계들이 어려운지도 몰랐다. 나중에 나이가 먹고 내막을 알게 되고, 또 이런 사실도 알게 되니 우리나라가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는 한편, 세계금융재벌들의 무서움과 화폐의 두려움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국력창출만이 목표가 아닌 경제대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는다.
마지막으로는 화폐의 정리와 중국이 가야할 방향에 대해 기술한다. 화폐는 경제 분야에서 가장 핵심적인 도량형이라 서술한다. 그러나 어느 시대건 어떤 화폐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은 존재하지 않는다. 황금 파운드가 그러했고 금은 달러가 그러하다. 내 생각은 물론, 사람들 생각에도 앞으로도 가치가 변화하지 않고 안전한 자산은 화폐가 아닌 금일 것이다. 이 책에서의 풍기는 냄새도 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최고라는 느낌을 받았다. 게다가 금값은 꾸준히 상승한다. 나도 금을 사야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