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십서의 비례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2.12.05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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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축십서를 읽고 비례에 대해서 생각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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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디자인을 하는 데 있어서 보는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것은 중요한 것 같다. 건축이든 물건이든 가구든 핸드폰이든 어떠한 것이든 간에 비례가 맞았을 때 ‘보기 좋다.’라는 느낌을 줄 것이다. 사람들이 조화롭고 아름답다고 느끼는 비율을 수치적으로 통계를 냈을 때 황금비라고 말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균형있고 아름답다고 느끼는 비율이다.
비례는 지금 뿐 아니라 오래 전부터 많이 연구가 되었던 것 같다. 건축십서를 읽으면서 그리스인들이 비례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였는지 알 수 있었다. 기둥의 굵기와 높이 그리고 기둥의 간격을 포함하는 모든 부분의 비율을 수치로 나타내고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비례를 찾기 위해 그리스의 건축가들은 많은 노력을 하였던 것 같다. 한옥에서 볼 수 있는 배흘림 기둥을 그리스 건축에서도 볼 수 있었다. 신전의 기둥을 엔타시스라고 하여 기둥이 가늘게 보이는 것을 막기 위해 기둥의 중간쯤을 볼록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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