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니아 이야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12.05
- 최종 저작일
- 2002.1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아동문학 수업에 나르니아 이야기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르니아 이야기는 전 7권으로 이루어진 동화로, 그 중 내가 선택한 나르니아 이야기는 '사자와 마녀와 옷장'이다. 이 이야기는 피터, 수잔, 에드먼드, 루시라는 네 아이들이 시골구석에 아주 커다란 집을 갖고 있는 늙은 교수 집으로 보내지는 것으로 시작한다. 아이들은 커다란 집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게 되고, 이 방 저 방을 탐험하기로 한다. 그러던 중 막내인 루시는 어느 방의 옷장 문을 열게 되고, 허리 위쪽은 사람 모양이고 아래는 염소 다리를 가진 파우누스, 바로 툼누스를 만나게 된다. 그 곳은 바로 환상의 나라인 나르니아였다. 툼누스는 루시가 이브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 자기의 동굴로 데려와 친절하게 대한다. 툼누스는 처음엔 마녀의 하수인으로서 루시를 하얀 마녀에게 넘겨주려 했지만 그는 그것이 나쁜 짓임을 깨닫고 울음을 터뜨리며 루시를 다시 집으로 보내 준다. 루시는 나르니아에서의 신기한 경험을 형제들에게 들려주지만 모두들 잘 믿으려 하지 않았다. 그 일로 인해서 루시는 자신의 말을 믿지 않아 매우 슬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