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력에 따른 예배와 설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11.30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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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2년도 가을학기 설교학 강의에서 절기력에 따른 예배와 설교를 읽고 제출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몸 말 1] 대림절부터 성령강림절까지
[몸 말 2] 한국 교회 예배 현실과 교회력에 따른 예배와 설교의 필요성
[나가는 말]
본문내용
교회력은 그리스도 중심 예배의 ‘틀’이다
『절기력에 따른 예배와 설교』를 읽고
[들어가는 말]
기독교 예배는 그리스도의 구속적 사건을 핵심으로 하는 그리스도 중심 예배이다. 구약의 이야기들과 배경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건과 십자가의 사랑이 기독교의 독창적이고 근본적인 개념이기 때문이다.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그리스도를 통해 선포되고 확증되었다. 요한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의 상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로서 서술한다. 기독교 예배는 예배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자리이다. 예배자들의 의지나 노력이 아닌 성령님의 임재하심으로 말미암아 주관되는 그리스도 중심 예배이다. 필자는 이 글을 통해 그리스도 중심 예배와 절기력에 따른 예배와 설교의 연관성을 밝히고자 한다.
<중 략>
예배는 시간이라는 틀 속에서 존재한다. 예배는 시간과의 관계에서 더 큰 의미가 발생한다. 따라서 예수님의 생애를 시간의 틀 안에서 구성하여 예배를 제안하는 절기력은 분명 예배의 발전에 일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