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한민족의 기원과 선사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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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民族)이란 신체의 선천적 특징을 기준으로 하는 인종(人種, race)에 대비되는 말로, 후천적으로 형성되어진 문화적 특징을 기준으로 분류한 인간의 단위집단이다.
한반도에 언제부터 인류가 살았는지 잘 알 수 없지만 오늘날 고고학적 연구에 의하면 약 70만년전 구석기 시대부터 이 땅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유적으로 충남 공주의 석장리, 평남 상원 검은 모루 등 여러 곳이 있으며 이들의 흔적은 어로와 수렵을 주로하고 산과 들에서 채집생활을 하고 살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일제의 식민사관에서는 한반도에는 구석기인이 존재하지 않았다 하여 한반도에서 우리민족의 존재를 부인하는 학설을 말하고 있지만 이것은 터무니없는 학설뿐이다.
한반도의 민족 기원설을 보면 크게 북방민족설과 남방민족설로 나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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