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성] 감각의 제국을 통해서 본 예술과 외설
- 최초 등록일
- 2002.12.04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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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움이 되기를~
목차
서 론
본 론
(1) 감각의 제국 작품 소개
(2) 감각의 제국에 나타난 예술성
(3) 감각의 제국에 나타난 외설성
(4) 감각의 제국은 예술영화인가? 외설 영화인가?
(5) 예술과 외설을 구분하는 기준은 무었인가?
결 론
본문내용
1.서 론
예술이 무엇이고 외설이 무엇인지 정확히 정의를 내려보라고 한다면, 사전에 나와있는 말들로 정의를 내릴 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 작품들을 보고 그것이 예술인지 외설인지 판단하는 거는 그리 쉽지 만은 않은 일 같다. 도대체 어디까지가 예술이고 어디부터는 외설이란 말인가? 그리고 외설 작품에는 예술성이 전혀 없는 것인가? 그리고 외설작품이면 또 어떤가? 예술은 무조건 좋은 것이고 외설은 무조건 나쁜 것인가? 글에 들어가기에 앞서 우리는 우선 예술은 좋은 것 , 외설은 나쁜 것이라 규명 짓는 이분법적인 사고에서 먼저 벗어나야 할 필요성이 있다.
많은 문학작품들이나 영화들이 예술 외설 논쟁에 휘말리고 있다. 국민들의 현 정서에 맞지 않는 내용이나 사회의 풍속을 해칠만한 성 표현들이 들어 있는 작품들은 항상 예술 외설 논쟁에 시달린다. 그러나 예술과 외설을 나눌 수 있는 잣대는 너무나도 주관적이다. 하긴 정확하게 구분 할 수 있는 잣대가 있다면 이렇게 끊임없는 논쟁거리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국민의 현 정서에 맞지 않아서 외설이라고 하는데, 수 천만명의 국민들의 정서가 다 똑같겠는가? 같은 작품을 보고 다 다른 느낌을 받을 것인데
참고 자료
"감각의 제국" 홈페이지 -http://sense.preview.co.kr/
섹슈얼리티로 이미지 읽기 -김동중 김종헌 정찬종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