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시장조사
- 최초 등록일
- 2012.11.24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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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적이고 매출이 높은 국내 트래디셔널 브랜드들의 시장조사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라코스테
2. 폴로
3. 빈폴
4. 헤지스
5. 타미힐피거
Ⅲ. 결론
Ⅳ. 출처
본문내용
Ⅰ. 서론
트래디셔널 캐주얼은 영국의 전통 복을 현대적으로 변형한 정장풍 캐주얼을 의미한다. 면 재킷 면바지 폴로셔츠 체크무늬조끼 등이 대표적이다.
벤처기업의 증가와 더불어 LG전자, SK텔레콤, 현대산업개발 등 대기업들이 잇따라 복장자율화를 실시하고 난 후 잇달아 주 5일 근무제 등으로 일, 여가, 여행 때 모두 적절하게 입을 수 있는 `트래디셔널 캐주얼`의 수요층이 급속히 늘어났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로는 ‘빈폴’, ‘폴로’, ‘라코스테’, ‘헤지스’ 등이 있다. 이 브랜드들은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자리 잡으며 나날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성복에서 출발해 여성, 진, 아동 등으로 라인을 확대,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진화하면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기존 클래식한 콘셉트에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기획으로 20~30대 젊은 층을 주 타깃으로 전 연령층을 커버하는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시장은 82년 신한인터내셔널이 최초로 전개한 ‘폴로’를 시작으로 89년 제일모직이 ‘빈폴’을 런칭, ‘까르뜨블랑슈’, ‘노티카’, ‘올젠’, ‘헨리코튼’, ‘헤지스’, ‘페리엘리스’ 등이 속속 등장하며 형성됐다. ‘빈폴’이 시장에 진입한 당시만 해도 국내 시장은 유럽 귀족 사회의 이미지를 내세운 수입 브랜드가 시장을 주도하며 막강 세력을 형성하던 시절이었다.
<중 략>
④ 가격대(Price)
타미힐피거의 가격대는 디자이너 캐릭터 브랜드로서는 저렴한 편에 속한다. 테니스 셔츠 5만 원 대, 카디건이 9만 원 대, 성인 남성복의 경우 3만 원 대 티셔츠에서부터 50만 원 대의 가죽재킷이 있는가 하면 틴에이저 타깃용 라인에서는 2만원에서 250만 원 대, 영국 정통 클래식 정장 라인은 슈트 한 벌 당 40만원에서 50만 원선에 이른다. 이번에 출시한 뉴욕 라인 같은 경우에는 중심가격대보다 20~30%정도 높은 프리미엄 가격대로 구성된다.
⑤ 유통(Place)
남성과 여성을 포함 총 175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타미힐피거’는 15개점을 제외한 160개점이 백화점 매장으로 남성과 여성, 진 캐주얼, 아동 등 각 PC별로 단독 운영되고 있다.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과 아동 등 대부분의 존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특히 남성은 롯데 본점에서 6억 원대 매출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여성도 현대 무역 점과 신세계 강남점에서 월 매출 3억 원대를 올리는 등 각 존별로 전년 대비 20%를 웃도는 신장률로 리딩 브랜드 자리에 올랐다. 대리점도 청주와 전주, 제주 등 주요 상권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참고 자료
“한국 패션산업 현황”, 한국패션협회 (국내 패션 현황)
fashionbiz 한국의류시장 의류소비실태조사 발표, www.fashionbiz.co.kr
한국 의류학회, www.ksc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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