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문화와 역사] 뉴딜정책과 우리나라의 IMF비교
- 최초 등록일
- 2002.12.04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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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들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제가 직접 책을 찾아가면서 쓴겁니다. 에이+받은 레포트입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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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레포트를 쓰기 위해 미국의 대공황을 공부하다가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미국의 대공황 직전 사회현상과 우리에게 IMF시대가 오기 직전의 사회현상이 여러 가지 면에서 너무도 닮아 있었기 때문이다. 스포츠 전성시대, 골프인구 급증, 넘치는 광고, 해외여행 열기, 교통난·공해, 부동산 투기붐, 주식투기, 그리고 주가 대 폭락 등등 IMF한파를 맞기 이전 우리 자화상을 미국 대공황 직전 모습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알맹이 없는 거품의 팽창으로 누린 즐거움을 거품이 빠진 뒤 몇 배의 고통으로 갚아야 했던 미국의 역사, 그리고 아직도 IMF의 잔재가 남아 있다고 할 수 있는 우리의 현재의 모습. 미국에는 뉴딜이라는 프랭클린의 정책이 있었고 우리에게는 말뿐인 정책만 있는 것이 다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을 경제대공황으로부터 구출해 내기 위한 뉴딜정책의 핵심입법은 루즈벨트 대통령 취임‘1백일' 동안에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대통령의 솔직한 상황설명과 설득, 그리고 속도 있는 추진력,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어우러져 난국을 극복했다. 국민들은 젊은 대통령의 진솔한 태도에 적극적인 신뢰를 보냈고 '1백일' 동안의 행정부와 입법부의 추진력은 기업가뿐 아니라 수백만 실업자들에게도 큰 환영을 받았으며, 국민적인 자신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다. 미국 역사상 최초로 4번 연속 대통령을 지낸 루스벨트는 국민의 마음을 읽을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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