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와 이승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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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와 이승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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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소개
김구는 1876년 8월 29일(음력 7월 11일)에 황해도 해주 백운방 텃골(基洞)에서 안동 김씨 김순영(金淳永, 당 24세), 현풍곽씨 곽양식(郭陽植)의 딸 곽낙원(당 17세) 부부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이 때 그의 집안은 매우 어려웠는데, 그 것은 그의 선조 중에 인조반정 공신이었다가 후에 조선이 명의의 연호를 쓰고 있다고 청나라에 밀고한 혐의로 처형당한 김자점이라는 인물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사건으로 그의 집안은 멸문의 화를 당하고 그 일부가 해주로 내려와 은거하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의 집안은 어렸을 때부터 향호들의 압박과 수모를 받아야만 했다.
그 후 그는 정식교육을 받지 못하고 서당에서 글공부를 하였으며, 항상 우등하였다고 한다. 1890년 15세에 과거에 응시했지만 실패하였고, 1892년에도 우리나라 최후의 과거로 임시시행 되었던 경과를 보기 위해 해주로 갔으나 당시의 부패한 현실에 실망하고 다시 낙향하였다.

<중 략>

2. 이승만은 남한이라도 단독정부수립을, 김구는 통일정부를 수립하려고 했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면서부터 금강산 사건(7월 11일 금강산 관광을 하러왔던 박왕자씨가 북한군의 총에 맞아 사망), 천안함 사건 등으로 남북한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이 상황에서 학우여러분의 통일론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요?

단순히 평화통일은 힘들 것으로 생각.

우리나라가 북한에게 당근과 채찍이라는 전략을 쓰더라도, 당근은 먹고 채찍은 피하는 북한이 되는데 이유는 중국이 도와주고 있기 때문

그랜드 바겐으로 비핵을 하면 지원해주겠다 하고 북에 숨통을 졸랐는데...
중국이 북한에 100억달러를 지원함으로 중국자본이 대거 북한으로 유입되어 압박을 풀어주고 민간사업을 주도 하고, 중국이 라진항 사용권을 10년간 얻어 동해에 무역길이 열려 일본과 태평양으로 뻗어 나갈 것이고, 북한은 항구 사용료로 또 다른 혜택을 얻게 되는 상황.

우리가 꿈꾸던 동북아 무역 시베리안 철도도 중국이 먼저 선수 치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북한에겐 관계개선 할려고 개성공단이다 금강산개발해서... 쓴돈도 상당이 많은데, 요즘 뉴스들 보면 중국이 한국 기업사냥 했던 것처럼 시설물만 지을 수 있게 편의 봐주고 실제적으로 돈벌때 쯤되면 다 쫒아버리고 뺏어버리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듬. 또한 지리적으로 중국 러시아 한국이 북한을 지원해줘가면서 북한은 뜯어 낼 것 뜯어 낼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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