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감상문 - 발생생물학
- 최초 등록일
- 2012.11.20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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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난 학기에 분자발생학 수업을 들을 때는 스스로 무언가를 생각하고 해결하기 보다는 그저 조용히 있다가 남의 생각을 듣고 받아들이기만 했었습니다. 한 학기가 끝나고 다른 이들은 교수님의 수업을 통해 지식뿐만이 아닌 많은 것을 얻어 가는데 혼자만 아무것도 해내지 못한 것 같아서 소극적이었던 제 모습을 후회하고, 반성했습니다. 이번에 발생생물학을 수강하면서는 이 수업을 통해 좀 더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발표력이나 말하는 능력도 길러야겠다고 생각하고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수업을 들을 때는 교수님들이 무언가를 설명해주시면 그저 수동적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에만 익숙해져 있었기에 교수님의 수업 방식에 익숙하지 않아서 질문을 받으면 스스로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고 수업시간이 힘들고 두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보다는 스스로 생각을 하는데 익숙해졌고 수업시간이 그에 따라 수업시간이 즐거워졌습니다.
처음에는 남들 앞에서 말을 하는 것도 쑥스럽고 머릿속으로는 많은 생각들이 맴돌았지만 막상 입 밖으로 꺼내려고 하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아서 대충 얼버무리거나 머릿속으로 생각을 정리하다가 시간이 다 지나가버리기 일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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