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학문의 즐거움]

소개글

학문의 즐거움을 읽고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1931년 일본 야마구치 현에서 태어나 열다섯 남매의 일곱 번째 아들이자 유년 학교 입시에서 떨어지고, 한때는 피아니스트를 꿈꾸었던 소년인 ‘학문의 즐거움’이라는 책의 작가는 대학 입시 일주일 전까지 밭에서 거름통을 들고, 대한 3학년에 되어서야 수학의 길을 택해서 수학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늦게 시작한 꿈은 미국 하버드로 건너가 박사를 따고 수학의 노벨상이라는 상까지 받게 되었고, 그 외에도 여려가지 상들을 받으며 교토 대학의 명예 교수이자 하버드 대학의 명예교수까지 겸하게 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문의 즐거움’이라는 소설은 뒤늦게 학문의 즐거움을 깨달아 인생에도 연결시키며 늦깍이 수학자의 인생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평범한 두뇌의 소유가가 어떻게 하버드 대학 박사학위까지 받고 수학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필드 상을 수상하게 되었는지 그 비결을 공개하는 책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세상 어느 사람들에게 물어보아도 학문이라는 주제는 참 어렵고 무거운 토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학문을 작가는 개인의 경험과 깨달음을 토대로 해서 너무 무겁지 않게,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었습니다. 작가는 창조를 통해 자신의 숨겨진 재능이나 자질을 찾아내는 기쁨, 더 나아가 나 자신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기쁨이 있는 인생이야말로 최고의 인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비단 창조는 학자나 예술가만의 것이 아니라 서예를 한다던지, 집을 꾸민다든지, 책상을 정리 한다는지

참고 자료

학문의 즐거움/김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