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는 희망만 보였다
- 최초 등록일
- 2012.10.24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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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각 장별로 요약 및 느낀점
목차
없음
본문내용
1장-나의 장애는 축복이었다.
*장애를 딛고 명문 가문을 만들다.
갑자기 찾아온 우환으로 모든 것을 잃게 된 강영우 박사. 그러나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신의 최고의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왔다. 그의 자손들은 점점 번창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말하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장애는 저주인가, 축복인가?
단란했던 기독교 집안에서 부족한 것 없이 넘치는 사랑 속에서 자라온 강영우 박사님에게 갑자기 불행이 찾아왔다.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하고 후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중학교 때 불의의 사고로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잃게 되었다. 그는 그에게 일어나는 절망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을 찾으며 어머니와 함께 매일을 기도로 붙잡았다. 그러나 어머니마저도 세상을 떠나시고 어여쁜 누나 또한 어머니를 따라갔다. 불과 4년이라는 시간동안 그는 부모와 누나와 그의 눈을 잃어야만했다. 그는 절망속의 절망으로 점점 치달았다. 하지만 이 가운데서도 그의 신앙은 흔들림이 없었다. 그에게는 오직 하나님만이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거절하셨다. 왜 하필? 나지요? 그는 하나님께 울부짖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거절 속에서도 그의 거대한 계획을 세워주신 분이셨다. 약함 속 에서 주의 권능을 드러내시기 위한 하나님의 목적을 그는 깨닫게 된 것이다. 드디어 그는 장애를 극복할 이유를 찾게 되었다.
<중 략>
*우리는모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다.
그는 조지부시의 취임사를 듣고, 조지를 직접 만나보기 전까지 자시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시각으로 장애를 보지 못했다. 그 부분을 부시대통령이 보게 해준 것이다. 부시 가문과 인연을 맺었다. 아버지 부시 대통령은 그의 삶을 바꿔 준 사람이다. 기독교 신앙이 돈독한 아들 부시 대통령은 장애인계 대표들을 초청하여 기독교 핵심 가치관 중의 하나인 컴패션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그리하여 자유, 평등, 존엄과 선한 사마리아인이 보여준 긍휼히 여기는 마음, 즉 컴패션을 지내게 된 것이다. 기독교적 시각으로 바라보면 세상은 불완전하다. 오늘날 미국 장애인 민권법이나 유엔 장애인권리협약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일류의 보편적 가치를 반영한다. 오늘도 더 어제보다 좋은 세상을 만드는 꿈을 행해 한걸음 나아가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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