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의 경제 전쟁
- 최초 등록일
- 2012.08.24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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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네르바의 경제 전쟁
박대성 저. 미르북스 2011.05.11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세계를 보는 또 다른 눈
2. 서민금융
3. 결론
본문내용
미네르바의 경제 전쟁
박대성 저. 미르북스 2011.05.11 발행
1. 세계를 보는 또 다른 눈
알다시피 미네르바는 지혜의 여신이다. 관념론자 헤겔의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해질녘에 난다’고 하여 유명해지신 그리스 여신인데 저자의 필명이다. 저자는 ‘다음 아고라’에서 경제칼럼을 쓰다가 정부에 믿보여 환율 관련 허위사실 유포죄로 구속당했다. 대법원에서 무죄로 방면 받긴 했지만 한 때 많은 이슈의 중심에 있었던 분이시다. 미네르바가 누구인지에 대한 설왕설래가 많았었는데 젊은 박대성씨로 알려졌고 전문대를 졸업한 백수라는 사실에 대중들은 환호했다. 뭔가 권력의 뒷 통수를 쳤다고나 할까.
<중 략>
(1) 오늘날 펀드라고 부르는 투자신탁. ‘신탁’이나 ‘회사’나 ‘조합’이나 다를 바가 없다. 본질적으로 동일하지만 탄생의 배경이 다를 뿐이다
(2) MMF의 탄생 비화이다.
<1,2차 오일 쇼크로 인하여 1978~1982년 까지 미국의 연방금리는 평균 10~20%로 초고금리 수준이었다. 그런데 레귤레이션 Q의 도입으로 소액자산을 가진 개인들의 전통적인 저축수단인 은행예금 이자에 상한선이 생기자 이들이 대거 MMF로 몰려가게 된 것이다.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에 이자 수입은 제한되고 기존의 수입으로는 도저히 생계를 이어가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당시 단기 국채 수익률은 8%, 은행예금 금리는 5% 수준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