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달라지게 한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소개글

심혈을 기울임

목차

1. 책속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

2. 문제의 원인은 하나로 수렴된다

3. 부모의 역할과 부모교육의 필요성

본문내용

나를 달라지게 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아이들은 언제나 예쁘다고만 생각했다. 귀여운 얼굴, 앙증맞은 손과 발, 천사 같은 미소까지 어느 것 하나 귀엽지 않은 곳이 없어 어떤 아이들이든 길을 지나가다 만나면 먼저 눈길이 갔다. 그래서 막연하게 내가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항상 예쁘고 착하고 순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미래에 내가 부모가 된 모습을 상상할 때에는 늘 아이와 함께 웃고 놀며 행복해하는 모습만 있었다. 떼쓰고 울고 짜증내는 아이와 함께하는 미래의 나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떼쓰고 우는 아이들을 보더라도, 심지어 나의 조카가 땡깡을 부리고 고집을 부리고 짜증을 내더라도 나와는 상관이 없을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을 하곤 했다.

<중략>

부모의 역할과 부모교육의 필요성

이 책에서는 아이의 특징과 성격, 문제의 방향에 따라 다양한 솔루션이 제시되었다. 단순히 아이와 몸으로 놀아주는 것에서부터 스티커 기법까지 한 문제를 가지고 있더라도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다. 아이의 연령과 발달단계, 부모 및 양육자의 문제뿐 아니라 환경적인 부분까지 아이를 둘러싼 모든 것들을 관찰하여 변화시키자 아이는 거짓말처럼 다른 아이가 되었다. 우리 `아이`가 달라진 것이 아니라 `부모`가 먼저 달라지는 것이 핵심적인 것이며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