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병 환자의 치료적 의사소통 및 퇴원교육 자료
- 최초 등록일
- 2012.07.01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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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 정신분열병 CPX 준비
정신분열병 환자의 치료적 의사소통 및 퇴원교육 자료
목차
★정신분열병 환자와의 의사소통
★정신분열병 환자 퇴원교육
퇴원 교육자료
본문내용
★정신분열병 환자와의 의사소통
정신분열증에 걸리면 왜 알아듣기 힘든 말이나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될까?
정신분열증환자들이 보이는 이상한 행동이나 말은 매우 다양하다. 어떤 환자들은 전혀 씻지도 않고 여름에 두꺼운 코트를 입고 말을 하다가 갑자기 중단하거나 멍한 상태를 보이기도 한다. 또 말을 하다가 곁길로 새기가 일쑤이고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말을 늘어놓거나 전혀 공감할 수 없는 내용의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이러한 말이나 행동의 주된 이유는 망상과 환청 때문이다. 이것이 심하면 심할수록 환자의 말이나 행동은 더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이런 이상한 말이나 행동을 할 경우에 어떻게 해줘야 할까?
이들을 대할 때는 항상 기본적인 원칙을 정해 놓고 대처해 가는 것이 필요파다. 가족들이 모여 가장 문제가 되는 환자의 행동에 대해 견딜 수 있는 한계가 어디까지이며 그 한계를 넘었을 때는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정해야 한다.(여기서 말하는 조치는 입원조치를 말한다) 이때는 환자의 의견도 충분히 반영해야 하며 그 한계를 넘었을 때는 주저 말고 그에 따른 원칙에 따라 행동을 해야 한다.
환자의 이상한 행동이나 이야기에는 절대 관심을 기울이지 말고 일상생활 속 다른 화제로 이야기를 돌리는 요령도 필요하다. 그리고 바람직한 행동에 대하여 아낌없는 관심과 칭찬을 보여준다.
-환자가 혼자서 중얼거리거나 이유 없이 갑자기 웃거나 울 때 그리고 주의가 산만하며 대화가 불가능한 경우는 대게가 환청에 의한 것이다. 이럴 때는 환청의 내용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고 자신이 조절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심하게 놀라는 반응을 보이거나 설득을 시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다음은 환청을 극복해 나가는 실절적인 조언이다
1.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리듯이 무시하라고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