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등록일 2002.11.23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여성의 말에는 무엇인가 다른 게 있다.
여성의 자기 진술은 남성과 차이가 있다. 말하는 동기가 다르고 말하는 맥락이 다르고 표현 방식도 다르다. 말하는 내용도 다르다. 말을 통하여 삶의 진실성이 전달되는 방식도 다르다. 그래서 이야기의 효과도 다르다. 이러한 차이는 각기 생애의 경험이 다르고 그 경험에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이 다른데서 기인한다.
그러나 여성이 말을 시작해 보기란 얼마나 어려운지 그건 너무나 새로운 말이다.
여성은 말하기 두려워한다.
그런데도 왜 이야기를 하려하는가? 말 안 하기 위해 입을 꾹 다물고 비트는 몸짓으로 자기를 표현하는 여성이 입을 열어 자신의 삶과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은, 해버리는 것은 그러한 말하기에 대한 거부감과 부자연스러움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하나의 반역 행위이다.
‘본질적으로 여성적인’ 것은 없다.

참고 자료

또하나의 문화 9호.

김성례 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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