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소재공학) `제3의물결`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6.06
- 최종 저작일
- 2011.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제3의물결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내용이 알찹니다. 에이뿔 받은 과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디선가 간간히 들어봤던 이름, 앨빈 토플러. 그리고 왠지 책의 내용을 짐작하게 하는, 그의 책 제목. 중학생 시절, 사회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을 더듬어 판단한 바, 분명 농경사회, 산업혁명, 정보화 사회에 관한 내용들을 담고 있음이 예상되었다. 사회, 역사와 같은 학문과 그닥 친숙하지 않았던 나였기에 책장을 펼치기가 조금 두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저자는 농경사회, 산업사회, 정보화 사회들을 각각 하나의 물결에 비유하고 있다. 순서대로 제1물결, 제2물결, 제3물결에 대응된다. 물론, 각각의 물결을 농경, 산업, 정보화라고 단순하게 말할 수는 없다. 역시나 그것은 중학교 수준의 지식이었으며 각 물결이 한 시대를 지배할 당시의 사회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그 시대 사람들의 생활양식뿐만 아니라, 사고방식까지도 아울러 이야기해야만 했다(그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각 시대를 물결로 비유를 하니 머릿속에서 대륙을 파도가 덮치는 모습이 상상된다. 먼 옛날, 첫 번째 파도가 몰아치자 인간은 어느 지역에 정착하기 시작하고 어떠한 집단을 구성하였다. 집에서 대부분의 생활용품들을 제작하여 사용하고 대부분 농사를 지어 생계를 꾸려나갔다. 이러한 생활은 꽤 오랜 시간 지속되었다. 대륙을 덮쳤던 첫 번째 파도가 슬그머니 대륙으로부터 밀려나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