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있는 대통령과 인기없는 대통령 -대통령들의 리더십을 통해 알아본 바람직한 리더십-

소개글

인기있는 대통령과 인기없는 대통령의 리더십을 통해 어떠한 리더십이 바람직한가를 알아보고자 한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인기있는 대통령의 리더십
(1) 통합 소통 포용의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2) 브라질이 사랑하고, 세계가 인정한 대통령, 룰라
2.인기없는 대통령의 리더십
(1) 사교성이 뛰어난 `귀족 카우보이` 조지W.부시

Ⅲ결론

(1) 인기있는 대통령과 인기없는 대통령의 차이
(2) 나의 생각

본문내용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사자성어를 본래의 뜻과는 색다르게 해석하고는 한다. 한 예로, 오비이락[烏飛梨落]을 들 수 있다. 오비이락은 `까마귀가 날자 배 떨어진다`는 뜻으로, 남의 혐의를 받기 쉬운 우연의 일치 상황을 나타내는 말이다. 그러나 인터넷상에서는 이를 오비이락(吳飛李落)으로 바꾸어 `오바마(吳)는 날고(飛) 이명박(李)은 떨어진다(落)`는 뜻으로, 한쪽은 인기가 오르는데 한쪽은 인기가 바닥을 치고 있음을 대조하여 이르는 말로 새롭게 해석하여 풍자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통해서 우리는 국민들이 두 지도자에 대한 선호도가 어떠한지 어림짐작 할 수 있다. 이처럼, 어떠한 지도자는 국민들에게 인기를 얻는 반면 또 어떤 지도자는 인기를 얻지 못하기도 한다. 실제로 최근에 미국 역대 대통령의 인기순위가 공개되기도 했었다. <자료 1>은 그 설문조사의 결과이다.

<중 략>

물론, 세 명의 대통령을 통해 여태까지의 지도자들을 모두 대변하기에는 매우 부족하다는 것은 안다. 역사적으로 인간적이고 친밀한 대통령만이 꼭 인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가까운 예로, 우리나라의 `박정희`대통령을 들 수 있다. 그는 저돌적이고 카리스마적인 인물이었지만, 지금까지도 인기가 있는 대통령 중의 한명이다. 단기간에 국가의 경제를 부양하고, 국민들의 삶의 수준을 개선하기위해 애를 썼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호평을 받는다. 그러나 유신헌법을 개정하여 임기를 늘리는 등, 정치적으로 독재를 했다는 점에서 혹평이 뒤따르는 인물이기도 하다. 따라서 그의 대한 평가는 항상 호평과 혹평으로 갈려, 인기가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아닌 애매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탈피하고자 극단적으로 예를 들게 되었다. 그러나 단지 인기있는 대통령과 인기없는 대통령의 대표라 생각하지 않고, 그들의 각각의 리더십을 통해서도 충분히 바람직한 리더가 갖추어야할 자질과 소양을 유추해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인기가 있는 대통령이든, 없는 대통령이든, 혹은 인기가 있는지 없는지 애매한 대통령이든, 결국은 `소통`이라는 것을 말이다.

참고 자료

비전을 전파하라 - 신념의 CED 링컨 도널드 필립스/ 한스미디어 / 2006
CEO부시 리더십의 천재 캐롤린 B. 톰슨 / 중앙 M&B 출판 / 2003
성공한 대통령 실패한 대통령 김충남 / 둥지 / 1998
세계의 대통령 우리누리 / 대교출판 / 2011
내 인생의 성공학 인당리더십 김창룡 / 이담북스 / 2009
링컨 대통령의 집현의 리더십 김형곤
미국대통령 조지부시는 누구인가 강준만 / 2002
브라질 룰라 대통령에 관한 연구 조이환 / 2003
이라크 전쟁 초&#8231;후반의 미국 조지 W. 부지 대통령지지도 비교 분석 강원일 /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