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기업가정신
- 최초 등록일
- 2012.05.30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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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기업가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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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철수의 기업가 정신
“이윤은 목적이 아니라 최선의 결과”
그가 의사라는 화려한 직업을 버리고 백신개발자로 나섰을때 그는 백신을 개발하여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누군가 해야 하는 일이고, 자신이 가장 적임자 이기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시 백신개발로 수익 모델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했기에 매월 초 직원들의 월급을 걱정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외국의 가장 큰 백신개발 회사에서 무려 천만불의 회사를 팔 것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끈질긴 설득에도 불구하고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왜 그런 제안을 거절했냐는 질문에 안철수가 대답하길
“내가 그렇게 함으로서 얻는 것이라곤 돈이 전부입니다. 직원들은 모두 정리해고 해야 하고 국민들은 무료 백신을 더 이상 받을 수 없게 됩니다. 내겐 돈보다 공익이 중요하고, 난 돈 때문에 일하지 않습니다. 사명감으로 일합니다.”
“기업이란 한 사람이 할 수 없는 의미 있는 일을 여러 사람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며 기업에서의 이윤은 목적이라기보다는 본연에 최선을 다할 때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지금 시대에 필요한 CEO의 덕목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회에 대한 열정과 기업가 정신을 늘 지켜나가는 일입니다”
이와 같이 안철수는 기업가의 덕목과 기업가정신을 강조하면서 경영을 운영해왔습니다.
“기업의 목적은 이윤극대화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연 돈만 많이 버는 것이 기업에 최고의 가치인가? 기업의 절대다수는 망하고 실패하는 것이 현실인데 이윤만 극대화 하는 게 기업이 추구해야 할 목적의 전부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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